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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저장강박증 나는 주변 이곳저곳에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이 있다. 남들이 보면 쓰레기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나름 가치 있는 것들 그러니까 그 가치 있는 것들이라 함은... 언젠가 쓸지 모르는 물건들 그리고 그 물건들의 언젠가라고 한다면... 빠르면 오늘 일지도 모르고 늦으면 언제가 언제일지 모르는 그런 막연한 시간이다. 그렇게 이런저런 물건들이 곳곳에 쌓여있었다. 하루하루 그것들과 같이 살아서 그런지 많이 쌓이는 줄 모른채 말이다. 아마도 나는 저장강박증이 있는게 분명했다. 정돈 되어 있지 않은 나의 주변들은 나는 불편한 것을 몰랐지만 나 아닌 사람들은 불편해했다. 언제까지 나의 소중한 것들은 쌓여야 할까? 만일 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이 소중한 것들을 누가! 아니 나한테는 소중하지만 남들한테는 쓰레기 같은.. 더보기
술을 술술 부르는 술 냄새 나는 영화 <가장보통의 연애> 그리고 티빙 웹드라마<술꾼 도시 여자들> ... 어떤 기억이 남았을까? 이 영화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0477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특별히 인생에 교훈을 준다거나 정보를 준다거나 지식을 남긴다거나 멋진풍경, 주먹에 힘이 들어가는 액션... 들은 없었던 영화였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 그리고 사랑으로 치유받는 사람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그런 보통의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었던 것 같다. (단지 내 인생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그리고 영화를 보는내내 술냄새도 났고 알딸딸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술한잔 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영화 속에서 술을 참 많이 마시기도 하고 취해 있는 장.. 더보기
오늘의 운세는 정확할까? 과연 오늘은 나에게 어떤 하루가 될까? 로또를 사도 되는 걸까? 오늘은 말 조심을 더 해야겠지? 오늘은 사람 조심을 더 해야겠지? 이 하루도 내 마음대로 통제를 못하는구만.... 나는 언제까지 나의 하루를 남들 눈치보며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나? 나에게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있다. 신문을 볼때도 신문 안에 모든 기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띄는 제목만 보게 되는데 항상 나의 눈에 띄는 부분이 딱 이것이다. 오늘의 운세 나에게 오늘의 운세는 매일 한번은 확인해야 할 특별한 것(?)이 되었다. 여러종류의 신문이 보일때 나는 나는 좀 설레기 시작한다. 각기다른 오늘의 운세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본 오늘의 운세는 띠별, 별자리, 생년월일이 있다. 신문에서 봤었던 오늘의 운세는 대부분 띠별 .. 더보기
점점 정교해지는 딥페이크, 만든 출처도 알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시간이 흐르면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IT 쪽에 관련된 기술들의 발전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라디오를 듣다가 오랜만에 딥페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예전의 살짝 티가 나는 그런 딥페이크가 아닌 화질도 깨끗하고 정말 자연스러워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받아들이는 시청자(?) 어쨌든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졌다고 한다. 말로만 들었던 톰 쿠르즈의 딥페이크 영상을 보니 정말 깜쪽같았다. 영어를 잘했다면 목소리도 유심히 들어서 비교를 했을텐데 까막귀라서 도대체 실제 인물인지 가상 인물 인지 구분을 할 기준이 없었다. 하지만 화면만 봤을때는 잘 모를 정도였다. 톰 쿠르즈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면 구분했을까? 영상으로만 .. 더보기
유혹의 단어! 프로(PRO) 나에게 있어서 이 프로페셔널의 줄임말인 프로(PRO)가 붙은 물건은 왠지 많은 꿈을 꾸게 만들어 줬던 것 같다. PRO(프로).... 왠지 멋스럽고 잘할 것 같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것 만 같은 그런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도구... 나는 그동안 어떤 프로들을 구입했고 그 프로들을 통해서 얼마나 프로가 되었을까? 2008년 처음 샀던 맥북프로 2012년 처음 샀던 맥프로... 과연 13년이 지난 나는 어느정도 프로일까?.... 나는 프로게이머도 아니면서 이 프로라고 붙은 컴퓨터들을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처음에 구입할 때는 뭔가 전문가스러운 작업을 할거라는 상상을 했었지만 그런 작업은 10번에 1번 있었을까? 인터넷서핑? 인터넷뱅킹? 영화와 같은 영상 감상? 절대 저렴하지 않았던 .. 더보기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Like You Know It All, 2009) 독립영화, 예술영화 이런 영화들은 조금 어렵다. 아니 많이 어렵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느끼는 것이 영화일텐데. 유튜브에는 참 많은 영화에 대한 감상영상이 많이 있다. 그 중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에 대한 감상영상을 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은 아니었다. 영화관계자 혹은 예술하는 사람들(?)의 일상 혹은 그들의 일상 중 어느 특별한 일들의 나열일까? 주인공인 구경남의 술과 함께 생긴 이야기들이 나열인데 보는 내내 극단적인 상황에 답답하기도 하고 술이 많이 취한 자리에서는 물론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들이었다. 사람들 사이에서의 여러 오해들로 인해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간다. 구경남은 제천에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가서 파렴치한으로 몰리기도 하.. 더보기
드라마 검은태양... 안봤어야 했는데... 인간의 실수는 반복해서 문제다. 넷플릭스와 같은 곳은 한번에 빵! 하고 이야기 전체를 확 풀어버리는 것 같던데 기존의 방송들은 왠만하면 일주일에 두편 이런 식으로 몇 달을 시간을 끌어버린다. 그래서 드라마를 시작을 하면 안되는데... 발을 적시지 말아야 했었는데... 인간의 실수는 그렇게 반복되어버렸다. 검은태양 현재 4회까지 나왔다. 내용이 1년 전 잊어버린 시간과 현재의 시간이 왔다갔다 동시에 흘러가는 구성.... 한지혁 역인 남궁민 배우를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 역시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분들.... 4회가 끝났음에도 어떤 놈이 나쁜놈이고 어떤 놈이 착한놈인지 도대체 말이야 의심하게 만드는 긴장감.... 그래서 한동안 나는 검은태양을 챙겨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계획적이고 낭비없이.. 더보기
보면서 울화통 터졌던 영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1983> 코로나 시국 요즘 핫한 넷플릭스와 같은 곳은 가입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나 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장소는 유튜브가 될 듯 하다. 2021년 자주 찾는 채널인 한국고전영화 채널에는 종종 과거의 영화가 복원 되어서 올라온다. 채널에서 신간(?)영화가 한편 개봉 되었는데 그 영화는 1984년 당시 개봉(35,715명 관람)되었던 였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요즘시대에는 상상할 수 없는 가부장제의 여성들의 수난들을 길례라는 여성의 삶에 녹여놓은 영화였다. 어린 나이에 시집 온 길례는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이었고 보이지도 않는 영혼과 첫날밤을 치른다. 길례는 어느덧 성인이 되고 성에 눈을 뜨게 되지만 세상은 아니 그 집안에서는 그녀에게 정절을 강요한다. 길례는 무참히 잣밟히.. 더보기
웨이브오리지널(wavve Original)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짦은 감상평 어느 유튜버의 유레이즈미업 리뷰를 올린 영상을 보고 한국 OTT인 웨이브에서 방영하는 유 레이즈 미 업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과정이라니 신선했습니다. 지상파TV에서는 분명 나오지 못했을 것 같은 소재인데 지상파3사들과 SKT에서 만든 국내 토종 OTT인 웨이브(wavve)에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넷플릭스 콘텐츠 리뷰영상은 자주 보았지만 웨이브 콘텐츠 리뷰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더 집중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발기부전 치료를 하러 가서 첫사랑을 만난다니... 내용이 너무 코믹할 것 같아서 더욱 보고 싶었습니다. 8편까지 있어서 꽤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틀에 걸쳐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짦.. 더보기
고전영화 임예진,이덕화의 진짜 진짜 잊지마 & 진짜 진짜 미안해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는 주말에 진짜 진짜 잊지마, 그리고 진짜 진짜 미안해 라는 오래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추천영상에 출연한 배우분들과의 개인적인 친분이라고 한다면 제가 태어나서 처음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은 첫 연예인이 강남길 배우님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라는 영상을 클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인을 아직까지 보관은 못했지만 당시 꽤 큰 마트에서 열렸던 사인회에 줄을 기다려서 TV에서 보던 연예인을 실물로 보고 사인을 받는 경험은 당시 어렸던 저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강남길 배우님으로 시작한 이 영상은 임예진 배우의 이야기가 거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는 연속물이니까 임예진 배우님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흘러가고 있고 곧 강남길 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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