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어느새 나의 알고리즘을 정복해버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화라는 것은 필요하지만 꼭 필요하지만은 않은 그런 단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 변화라는 것은 일상에서도 마찬가진데 보통 먹는 음식만 주구장창 먹는다거나 만나는 사람들도 보통 큰 변화없이 만나던 사람들만 만만게 되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호기심이나 모험심 같은 것들이 많이 충족 되었거나 혹은 그 호기심이나 모험심에 대한 욕구를 포기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삶의 무게감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여유가 없는거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지만 각자의 이유는 각자가 알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면 요즘 대중음악은 예전에 비해서 가사도 잘 들리지 않고 가수들은 거의 전부 다 잘생기고 예쁘고 화려하고 보통 여.. 더보기 드라마 아파트 & 재벌X형사 2 - 현실은 녹록지 않다.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소재로 권선징악을 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는 매우 현실 적이었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 무거운 현실을 가볍고 쉽게 느끼게 해줬던 것 같다. 절대권력자들과 재벌 혹은 준재벌과 같은 돈을 가진 자들과의 은밀한 결탁은 항상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콘텐츠 안에서는 끊임없이 나오는 부분이었고 드라마 아파트 역시 그 은밀하고 견고해보이는 결탁을 굵직한 뼈대로 이용했다. 박해강이라는 돈욕심 많은 아니 돈버는 방법이 좋은 전직 조폭이었던 주인공이 우연찮게 엮이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개인의 욕망과 절대권력이라고 불릴 것 같은 사람들과의 충돌 안에서 점점 정의구현을 해 나간다는 것은 괜히 통쾌하고 흥분되.. 더보기 오늘의 단어(?) , 가닿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00498&supid=kku000000669 가닿다 – 다음 국어사전이르러 미치다dic.daum.net 가닿다... 라는 말을 인지하게 된 것이 2026년 올해였다. 와닿다... 라는 말은 흔하게 쓰였던 것 같고 많이 들어 봤던 것 같은데가닿다... 라는 말을 어느순간 듣게 되었고 굉장히 낯설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라는 말은 수동적인 느낌라는 말은 굉장히 능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어쩌면 수동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일까? 그래서 라는 말만 알고 살았기 때문에 라는 말의 존재를 모르고 살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내뱉거나 쓰고 있었던 말들이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보기 이전 1 2 3 4 ···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