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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사회>를 보다. 이건 뭐... 어디에서 웃어야 하고 어디에 몰입해야 할지... 무엇을 보여주는 건지.. 택배 배달원은 뭔가 잘생긴 청년이 나오는데.. 이건 뭐니? 아직까진!! 볼만하지 않다... 큰일일세... 김병만 이수근...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긴 한데... 너무 이것저것 하다 보면... 다른 프로그램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제대로 안보게 될텐데... 이런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우리동네 채널 15번과 16번에서는 이 나온다.. 본방이 아닌 재방인데.. 비슷한게 연속으로 나오니 대충 보고 다른 채널로 넘기게 되는 것이다. 김병만 이수근.. 이 두 촉망받는 새로운 세대의 MC들 역시 각 프로그램마다 확실한 캐릭터를 제시하지 못하면... 아마도 본방 시청률은 힘들게 나올 것이고... 재방 시청률 역시 .. 더보기
삼성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소식을 먼저 접했다는 기사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 여러 매체에서 올라왔다가 지워졌다고 하는 기사를 봤는데.. 정부도 모르는 소식을 삼성이 먼저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하루전에 사망설에 대한 확인전화를 돌렸다고도 하고.. 하나의 기업이 정부보다 정보력이 좋다면(물론 이 기사가 진실이라면..) 삼성이라는 곳이 참 무섭고 정부는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분위기는 거짓기사라 내렸다고는 하지만 0.1%의 가능성도 무시 못할 요즘이다. 더불어 삼성의 정보력에 대한 기사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사실상 약간의 관계가 있다고 하는 jtbc에서 나오는 10시 뉴스를 한번 관심있게 봐야겠다. 갑자기 알고 준비한 방송 보다는 단 몇시간이라도 먼저 알고 준비한 방송이 더 잘 만들테니까...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이 종편 뉴스들의 경쟁력을 볼 수 있는 시간.. 더보기
TBC추억여행-쇼쇼쇼700회 특집(1978.12.9)- jtbc는 tbc라는 이미지는 공감가고 좋은데 중앙일보 이미지는 좀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tbc는 언론통폐합의 희생량이라는 것은 공감가고 애뜻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중앙일보는 좀...그래서 jtbc가 응원받으려면 최대한 중앙일보의 후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중앙일보의 이미지를 혁신하거나.. 솔직히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아무튼 허참과 정소녀씨의 젊은 시절은 참 낯설면서 반갑다.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이 전무하던 시절 대단한 모양새를 갖춘 화면... 지구본을 무한대로 돌리는 모습.. 인상깊다... 그 옛날 옛적 이야기지만... 신선하다... 전 세계를 돌면서 현지에서 뮤직비디오를 녹화하다니... ㅎㅎ 요즘도 이런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녹화할땐 좀 뻘쭘했을 것 같다.. 그 시.. 더보기
JTBC 청실홍실 재방송 보는 중 tbc시절 한참 인기를 끌었던 청실홍실을 재방송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뉴스도 대한뉴스를 더 좋아하는데... 청실홍실 보니까 재미있네요 ㅎ 강부자,백일섭,전원주... 기타 얼굴을 알지만 이름을 모르겠는 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방송을 좋아합니다.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 당시 말투, 패션, 정서.. 문화전반적인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더라구요. 채널이 많이 생겨서 리모콘으로 마구마구 재핑하는 도중... 갑자기 흑백화면에 눈이 갔습니다. 뭐지? 하면서 보니까 청실홍실이었습니다. 화면도 굉장히 예전 흑백화면.. 낯설면서 정감이 가는 화면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그러니까요... 동양방송을 봤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아마도 jtbc를 많이 챙겨.. 더보기
JTBC 10시 뉴스 시청중 느낀점들 예전 TBC시절에 찍었던 1980년 광주 영상은 인상깊다. 그것이 자료의 힘! 이 아닐까 생각된다! 신선하기도 하다... 좀 아쉬운 것은 계속 31년만의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좀 아쉽다.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신생방송사이기때문에 정지되어 있던 지난 역사를 말해줄 필요는 있겠으나... 너무 과거에 얽매이면 뭐랄까? 꼰대? 그런 느낌이 난다고 생각된다. 아직은 초반이기에 뉴스 자막은 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겠다. 무빙스탠드업은 나름 좋아 보인다. 첫방이니까 살짝 얼어있고 어색해야 인간적으로 보인다! 통폐합 이후 부활이니까 억눌린 것들을 표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언론 탄압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오래 끌고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모.. 더보기
종편채널 시험방송중 네네 새벽입니다. MBN(18)은 원래 오늘 0시 0분부터 송출한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했었습니다. 오호 말그대로 엠비엔은 까나리 등등 다큐 비슷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감동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찍은 화면을 보니까 VDSLR 한마디로 5D MARKS2로 짝은 듯 합니다. 첫 느낌은 말이죠... 그냥... 수 많은 케이블 채널과 다를 바 없다~!? 이런 느낌입니다... 우리동네 채널 20번 채널A입니다. 지금은 영화관련 프로그램 광고인듯 합니다. 예고편만 봤을땐 아... 무비홀릭이라는 제목이군요... 그다지... 5D MARKS2로 찍은 그림이네요. 하하하 확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원래 채널A가 큰 특징이 없다는 것은 소문이 파다했었으니까요... 채널19번 TV조선이네요. 지금은 시험방송영상을 .. 더보기
1991년 12월이 기억난다. 그리고 2011년 12월이 다가온다. 어린 시절 텔레비젼은 단칸방 한가운데에 딱! 자리잡고 있는 보물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흔히 로타리방식이라 불리어졌던 걸로 기억나는데, 막 돌리다보면 헐거워져서 손잡이를 빼고 나면 채널을 돌리기 어려워서 뺀찌를 하나 물려놓고 돌리던 그런 텔레비젼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 당시 채널은 몇개 없었습니다. 엠비씨, 케이비에스, 이비에스, 에이에프케이엔 뭐 이정도의 채널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뺀찌로 돌려도 한바퀴 채 돌리지 않았기에 어린 손으로도 채널변경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은 왜 그리 안나오는지 전파사에 가서 납같이 생긴 안테나를 사와서 지붕위에 파이프를 높게 세워 달아놔야 그나마 보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느날인가? 방송사 하나가 생긴다고 했고, 혹시나 해서 그 번호를 향.. 더보기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빤스부터 시작하는구나? 인터넷 기사를 보니 다음달 개국하는 jTBC토요예능 '이수근,김병만의 상류사회'에 대한 기사가 눈에 띄인다. 12월 3일에 첫방송이라고 하고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어떻게? 시청자가 만들어 나가나? 시청자들이 택배로 보내주는 물품들로만 생활하며 진행을 이어간다. 그렇다... 그들은 프로그램 시작을 빤스 아니 팬티만 입고 시작한다고 한다... 본방송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15일 개국편성 설명회에서 보여준 예고 프로그램에서는 팬티차림에 마이크만 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인자 보조MC에서 1인자로 올라간 기쁨을 표현했다고 한다. 나름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의 포맷은 EBS에서 예전에 인터넷으로만 한달 버티기.. 인터넷 없이 한달 버티기 이런 프로그램이나 유리집에서 SNS로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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