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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채널

종편채널들은 좋겠다~ 중간광고 있어서~ 원래 중간광고는 아주 긴박할 때나 (슈스케 마냥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뭔가 집중이 되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해야 할텐데... JTBC 빠담빠담은 재미도 없는 긴장감도 없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한다.. 이 빠담빠담이 얼마나 시청률도 오르고 이슈도 되고 그럴진 모르겠지만, 정우성이 아직까지는 몰입하게 만들어주진 못한다. 방금 자동차에 치이는 장면에서 심각한 몰입감을 선사해주긴 했지만... 아무튼 빠담빠담이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새벽 채널A에서 나오는 영화정보프로그램도 어느 순간에 중간광고를 했었다. 입이랑 화면이랑 맞지도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중간에 광고도 나오니 슬슬 짜증이 났었다. 기존의 신문사가 나름 좋은 채널도 꿰차고 광고도 은근하게 따온 것 같다. 광고가 꽤 많다. 아직은 재미가 없는.. 더보기
드디어 코미디 전성시대! 얼마있으면 코미디 멸종시대? 개인적으로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프로그램이 늘어났다는 것은 정말 환영 할 일이다! 2005년인가? 2006년에는 방송3사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나름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가, 하나둘씩 종영 하다가 개그콘서트만 쭈욱 오다가 얼마전에 tvN에서 코미디빅리그 부터.. SBS 개그투나잇(?) 부활! 그리고 종편채널 개국과 더불어 각 방송사마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하나씩 편성해 놓은 것 같다. 지금은 MBN에서 나오는 제목은 개그공화국이었나? 아무튼 그 안에 라는 코너가 나오고 있다. 대학로에서 웃찾사와 같은 개그맨들이 나오는 공연 홍보를 하던 개그맨들이 더 멋진 대우를 받으면서 무대에 올라서 좋은 일이다! 하지만... 지금 반짝!으로 보인다.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코미디 프로그램들의 겉모습이 다 비슷하다. 개그콘서.. 더보기
TBC추억여행-쇼쇼쇼700회 특집(1978.12.9)- jtbc는 tbc라는 이미지는 공감가고 좋은데 중앙일보 이미지는 좀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tbc는 언론통폐합의 희생량이라는 것은 공감가고 애뜻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중앙일보는 좀...그래서 jtbc가 응원받으려면 최대한 중앙일보의 후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중앙일보의 이미지를 혁신하거나.. 솔직히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아무튼 허참과 정소녀씨의 젊은 시절은 참 낯설면서 반갑다.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이 전무하던 시절 대단한 모양새를 갖춘 화면... 지구본을 무한대로 돌리는 모습.. 인상깊다... 그 옛날 옛적 이야기지만... 신선하다... 전 세계를 돌면서 현지에서 뮤직비디오를 녹화하다니... ㅎㅎ 요즘도 이런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녹화할땐 좀 뻘쭘했을 것 같다.. 그 시.. 더보기
JTBC 청실홍실 재방송 보는 중 tbc시절 한참 인기를 끌었던 청실홍실을 재방송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뉴스도 대한뉴스를 더 좋아하는데... 청실홍실 보니까 재미있네요 ㅎ 강부자,백일섭,전원주... 기타 얼굴을 알지만 이름을 모르겠는 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방송을 좋아합니다.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 당시 말투, 패션, 정서.. 문화전반적인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더라구요. 채널이 많이 생겨서 리모콘으로 마구마구 재핑하는 도중... 갑자기 흑백화면에 눈이 갔습니다. 뭐지? 하면서 보니까 청실홍실이었습니다. 화면도 굉장히 예전 흑백화면.. 낯설면서 정감이 가는 화면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그러니까요... 동양방송을 봤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아마도 jtbc를 많이 챙겨.. 더보기
JTBC 10시 뉴스 시청중 느낀점들 예전 TBC시절에 찍었던 1980년 광주 영상은 인상깊다. 그것이 자료의 힘! 이 아닐까 생각된다! 신선하기도 하다... 좀 아쉬운 것은 계속 31년만의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좀 아쉽다.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신생방송사이기때문에 정지되어 있던 지난 역사를 말해줄 필요는 있겠으나... 너무 과거에 얽매이면 뭐랄까? 꼰대? 그런 느낌이 난다고 생각된다. 아직은 초반이기에 뉴스 자막은 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겠다. 무빙스탠드업은 나름 좋아 보인다. 첫방이니까 살짝 얼어있고 어색해야 인간적으로 보인다! 통폐합 이후 부활이니까 억눌린 것들을 표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언론 탄압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오래 끌고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모.. 더보기
종편채널 시험방송중 네네 새벽입니다. MBN(18)은 원래 오늘 0시 0분부터 송출한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했었습니다. 오호 말그대로 엠비엔은 까나리 등등 다큐 비슷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감동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찍은 화면을 보니까 VDSLR 한마디로 5D MARKS2로 짝은 듯 합니다. 첫 느낌은 말이죠... 그냥... 수 많은 케이블 채널과 다를 바 없다~!? 이런 느낌입니다... 우리동네 채널 20번 채널A입니다. 지금은 영화관련 프로그램 광고인듯 합니다. 예고편만 봤을땐 아... 무비홀릭이라는 제목이군요... 그다지... 5D MARKS2로 찍은 그림이네요. 하하하 확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원래 채널A가 큰 특징이 없다는 것은 소문이 파다했었으니까요... 채널19번 TV조선이네요. 지금은 시험방송영상을 .. 더보기
1991년 12월이 기억난다. 그리고 2011년 12월이 다가온다. 어린 시절 텔레비젼은 단칸방 한가운데에 딱! 자리잡고 있는 보물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흔히 로타리방식이라 불리어졌던 걸로 기억나는데, 막 돌리다보면 헐거워져서 손잡이를 빼고 나면 채널을 돌리기 어려워서 뺀찌를 하나 물려놓고 돌리던 그런 텔레비젼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 당시 채널은 몇개 없었습니다. 엠비씨, 케이비에스, 이비에스, 에이에프케이엔 뭐 이정도의 채널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뺀찌로 돌려도 한바퀴 채 돌리지 않았기에 어린 손으로도 채널변경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은 왜 그리 안나오는지 전파사에 가서 납같이 생긴 안테나를 사와서 지붕위에 파이프를 높게 세워 달아놔야 그나마 보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느날인가? 방송사 하나가 생긴다고 했고, 혹시나 해서 그 번호를 향.. 더보기
순수한 플래시몹 이제는 변질되나? 플래시몹(FLASH MOB)? 플래시 몹은 고의적이고 엉뚱한 행위로 표현된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아무 의미없는 행동을 하고 사라지면 되는 일시적인 해프닝이다. 플래시 몹은 2003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었다. 호텔 로비에 몰려들어 15초간 박수를 치고 사라지거나, 박물관에서 동물 울음소리를 내기도 하며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이후 미국 주요도시를 비롯하여 일본의 도쿄, 이탈리아의 로마 등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8월 서울 지하철 강남역 앞에서 40여 명이 모여 도로를 건너는 행인들을 향해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네고 해산한 것이 처음이며, 같은 해 9월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10분간 '시체놀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플래시 몹은 단순한 장난으로 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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