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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스크걸-마스크 뒤에 숨겨진 폭력성 https://www.netflix.com/kr/title/81516491?source=naver 마스크걸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던 중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www.netflix.com 시간대별로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성이다. 여러 여성들의 입장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어쩌면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마스크 걸은 세명의 얼굴이 존재한다. 이한별 배우 나나 배우 고현정 배우 주오남의 어머니 김경자 역에 염혜란 배우는 더글로리에서 열심히 운전, 사진촬영 등의 기술을 익히듯 마스크걸에서도 본인의.. 더보기
영화 좋.댓.구(I Haven’t Done Anything, 2023)-오태경 배우의 제2의 전성기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9679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TV에 나오는 수많은 배우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역배우들은 자신의 신체적 성장과 배우의 성장을 같이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아 보인다. 10대에 연기를 하던 배우가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그렇게 성장하면서 TV나 영화와 같은 곳에서 쉬지 않고 나오기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역 배우였지만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활동하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딱 떠오르는 배우는 김민정 배우가 있다. https://search.daum.ne.. 더보기
영화 민며느리(The Girl Raised as a Future Daughter-in-law, 1965) 여성의 적은 여성!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04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최신작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많이 나와서 보기 편했던 작품이다. 1965년 신필림에서 최은희 배우님이 감독을 한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은 1965년이 아닌 그 보다 훨씬 더 오래전 양반과 상놈이라는 계급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는 시대로 추정된다. 그 시대가 확실히 무슨시대인지는 잘 모르겠다. 민며느리라는 제목과 같이 영화에서는 돈이 없어서 어린 남자...어린이?에게 시집 온 점순(최은희 배우)의 .. 더보기
드라마 JTBC <힙하게>,디즈니플러스 <무빙>, tvN<소용없어 거짓말>- 2023년 8월 이제는 초능력 이야기 엉덩이를 만지면 사람 동물 가리지 않고 엉덩이의 주인이 봤던 것들을 볼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우연히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JTBC 드라마 초능력 요원들을 운영했던 국 정원은 초능력 요원들을 폐기하게 된다. 미국은 그 초능력 요원들을 제거하려고 하고 국 정원은 초능력 요원들의 2세들을 정원고등학교에서 관리를 비밀리에 하고 있었다. 아마도 미국은 초능력 요원들 1세대와 2세대들을 모두 제거하려고 할 것 같은데...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요원과 그들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어머니의 간절한 초종교적인 기도 덕분에 목소리만 들어도 거짓말과 참말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목솔희와 비밀을 가지고 정체를 숨긴채 살아가고 있는 천재작곡가 김도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tvN 장르는 .. 더보기
ENA 드라마 남남-가족이란 무엇일까? 공식홈페이지는 https://ena.skylifetv.co.kr/bbs/board.php?bo_table=skydrama&wr_id=154 ENA [엔터테인먼트 DNA, ENA] ENA, ENA DRAMA, ENA PLAY, ENA STORY 채널 운영 및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카이라이프티브이 ena.skylifetv.co.kr 가족이란 무엇일까? 요즘 시대의 가족의 유형에 대해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어린시절 불장난 아니 사랑의 결과로 생긴 딸과 같이 성장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엄마일까? 딸일까? 아니 두 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는 어설프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다. 직업이 경찰인 딸 덕분일까? 이야기는 조금 긴장감이 흐르는 설정도 있다. 엄마(전혜진.. 더보기
영화 귀공자(The Childe, 2022)-이야기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다음영화 정보에서는 누적관객 682,004명 KOFIC 기록에는 6월 기준 491,179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큰 흥행을 거둔 영화라고 할 수 없겠지만 관객수가 많이 들어야만 좋은 영화 관객수가 적게 들면 안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듯 라는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던 이야기였다.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할 것 같다. 감독, 배우, 이야기, 장르 등등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감독을 보고 선택했다. 박훈정 감독의 작품을 다 감상하지는 않았지만 등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녀, 낙원의 밤, 신세계 와 같은 작품들은 사실 여러번 볼 정도로 매력 적인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굉장히 잔인하면서 명쾌한 액션 혹은 행위? 몸짓 이라고 해야 할까? 마녀와 낙원의 밤은 정말.. 더보기
NETFLIX D.P 시즌2-아마도 우리들은 피해자면서 가해자일지 모르겠다. 왠만한 대한민국 절반가량의 사람들은 사병이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군 경험이 있기 때문에이야기는 망하지 않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검증된 군대 이야기인 D.P 시리즈가 2023년에 다시 돌아왔다. 시즌1에서 D.P라는 보직에 대한 설명의 비중이 많았고 해결되지 않을 군대의 상황과 문제점을 마지막부분에 석봉과 루리의 사례에 몰아넣어서 응축해서 폭발 시켰다면 시즌2에서는 시즌1의 폭발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방향을 찾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였다. 시즌1에 비해서는 라는 요소는 줄어들었고 과 , 그리고 에 대한 부분을 많이 담았던 것 같다. 이야기 속에서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은폐하려는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것 같지만 굉장히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었고 시스템의 힘은 사건 사고가 반복되면.. 더보기
한국고전영화 또순이 (부제:행복의 탄생), [A Happy Businesswoman. 1963]-이토록 해피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는 1963년에 개봉된 이다. 출연 하신 분들은 도금봉, 이대엽, 최남현, 정애란, 장민호, 양훈, 이빈화, 남춘역, 주선태, 김정옥, 강미애, 김칠성, 나애심, 송미남, 양일민, 김희갑, 구봉서, 박상익 모든 배우님들을 알지는 못해도 나는 도금봉, 이대엽, 정애란, 장민호, 양훈 김희갑, 구봉서 배우님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다. 이 이야기는 신석동에서 한남동까지 운행되던 21번 버스에서 시작된다. 당시에는 컸겠지만 지금봐서는 굉장히 비좁아 보이는 버스는 지금과는 버스운행체계가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차주의 개념이 있었는데 그 차주는 버스를 구입한 사람이고 운전은 .. 더보기
<NETFLIX> 드라마 블랙미러 시리즈 -곧 일어날 법한 일들로 만든 예측드라마 스마트폰을 사용한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기억으로는 스마트폰을 2010년인가? 2009년인가 부터 사용했던 것 같다. 대충 2010년으로 기준을 잡아도 지금이 2023년이니까 13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그 13년 이상의 시간은 얼마나 생활을 바꾼지 잘 모르겠지만 2010년에 나왔던 신문이나 방송과 같은 그 시대를 기록했던 그 어떠한 것들을 살펴 보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과거는 어떠했던지 이미 지난 일이기에 잠깐 접어두기로 하고 지금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달려있는 전화기를 한대씩은 꼭 가지고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전화기는 꺼져있지만 꺼져있지않고 깨어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수많은 .. 더보기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누구나 셀럽을 꿈꾼다. 셀럽... 익숙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말이다. 당연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단어... 셀러브리티, 셀럽 셀러브리티(셀럽) 단어를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난 말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세상이 바뀌어서 호랑이가 죽어도 가죽을 남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죽어서 이름을 남길 정도의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겠다 싶다. 어쨌든 유명해진다는 것은 꽤 나빠보이진 않는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진다는 것... 예전에는 지금에 비하면 소수의 사람들이 누렸던 그런 권리 혹은 능력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세상이 스마트 해지면서 시대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 같다. 파워블로거, BJ, 유투버,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 수많은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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