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원더랜드(Wonderland, 2024)-언젠가는 구현될지 모르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33718#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출처 : KMDB]www.kmdb.or.kr 솔직히 이 영화를 볼 수 밖에 없게 만든 개인적인 이유는 탕웨이 배우가 나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만들 이유 중 하나도 탕웨이 배우가 나오기 때문이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그리 멀지 않은 인공지능 기술이 많이 발전된 미래로 보여진다. 원더랜드라는 일종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인생백업 서비스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현실과 연동되는 시뮬레이션 공간에서 살아있었을 때의 생각을 그대.. 더보기 영화 설계자(The Plot, 2022)-설마.. 우연이었으면 하는 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35311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출처 : KMDB]www.kmdb.or.kr 이 영화는 연기력에 대해서는 의심을 전혀 할 필요없는 배우들이 나온다. 당연히 이 영화는 포스터에 나온'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라는 말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영화 속에서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를 위장해서 사람을 처리하는 일은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혹시 일어나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는 빠져들었다. 현실을 반영한 영화가 많이 나왔겠지만 그런 사실을 인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이 영화도 설마....정말 있는 일을 영화로 만든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_몰아보고 싶은 이야기 이정은정은지 이정은지 이 두 사람이 나오는데 안좋을 일이 있을까 싶다. 신데렐라 처럼 일정 시간을 기준으로 상황이 바뀌는 모습은시간을 거슬러 오르락 내리락 했던 최근 작품들에 익숙한 요즘에 비하면 신선한 설정인 것 같다. 나오는 인물들은 살펴보면 어디 하나 빠지질 않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https://tv.jtbc.co.kr/plan/pr10011703 프로그램 정보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프로그램 | JTBC칠포세대의 웃픈 현실을 백퍼 반영한 공감 청춘 드라마 ‘요즘 것들은 정신이 약해 빠졌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정신력으로 무장했습니다. ‘라떼는 말이지~’ 상사느님 말씀에 토 달지도 않tv.jtbc.co.kr 1화를 보면서 조금 이야기 전개 속도가 느리지 않나 싶을 정도로 지루.. 더보기 감기의 유래-알고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감기의 유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folkency.nfm.go.kr 이 감기의 유래에 대한 것은 최근 감기에 걸렸을 때 라디오였는지 유튜브였는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 감기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었따. 귀신이 된 왕자가 생전에 채우지 못했던 욕망을 사람의 콧구멍에 풀고 있는게 감기라니.... 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다. 더욱... 왼쪽 코가 말썽이더니 이제는 오른쪽 코가 말썽인데.. 생각할 수록 기분이 찝찝하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코가 막힐때마다 기분이 찝찝할 것 같다. 더보기 넷플릭스-THE 8 SHOW[더 에이트 쇼]-자신이 몇 층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서 재미가 다른 이야기 8개의 층에서 8명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불편한 이야기 더 에이트 쇼 이 이야기는오랜만에 보는듯한 와이드한 화면이 아닌 4:3 혹은 요즘 익숙할 법한 세로비율에 오래된 색감과 거칠은 질감의 화면이 나온다.(물론 전부 그런 화면은 아니다) 그런 화면이 에피소드마다 시작할 때 잠깐씩 나올때 과거에 녹화된 기분이 들게 하는 기분도 들게 한다. (과거영상이 있다는 것이 조금은 몰입이 되는 느낌이었다) 1화부터 8화까지 시작할때 각각의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도입부로 나온다. 에 출연한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사정이 다 있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없듯 말이다. 기본적으로 돈 때문에 이 쇼에 참가를 하게 된 8명의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겠지만, 멀리서 떨어져 지켜 보면 그 힘든 정도.. 더보기 연출가 임영웅 선생님... 고도를 만나셨나요? 지난주 5월 4일 저녁시간 빈둥거리며 핸드폰으로 세상 이야기를 접하는 중 임영웅 연출님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다.세상에 영원한 것은 당연히 없겠지만 이 부고 소식은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큼 가슴이 아팠다. 소극장은 대학로에만 있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산울림 소극장이라는 장소는 굉장히 의외의 장소였었다. 동그란 달을 반으로 쪼갠 것 같은 무대와 객석은 보여지는 반원의 반대편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생기게 했었던 공간이었다. http://www.sanwoollim.kr/ 소극장 산울림소극장 산울림 설명sanwoollim.kr 그 언젠가 산울림 소극장에서 봤었던 작품은 배경이 동양인지 서양인지 과거인지 현재인지 아니면 미래인지 꿈인지 현실인지 솔직히 잘 구분이.. 더보기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맛집세계의 댓글부대 이야기 김종구 배우의 재발견! 이 드라마는 원작 단편영화가 있었다. 영화 제목 역시 더 자세한 영화에 대한 내용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사이트에...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9285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주인공 장봉기역에 김종구 배우 , 갑두역에 황재열 배우, 단비 역에 진아진 배우, 할머니 역에 전성애 배우, 매니저 역에 정선수 배우, 식당여사장 역에 정서인 배우가 출연했다고 한다. 상영분량은 19분이라고 하는데 짧아서 그런지 원작이 너무 궁금해졌다. 어쨌든 김종구 배우님이 주연으로 유튜버 김가영 님, 한세진, 송철호,김용태 배우님이 출연한다. 배달어플을 사용하지 않는 입장에서 이 이야기의 심각.. 더보기 드라마 <재벌 X 형사> 시즌제 제작해도 되지 않을까? 드라마 가 2024년 3월 10일 오늘 기준으로 12회가 방송된 상태다. 12회라고 하면... 이제 이 드라마의 종영도 머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드라마의 종영이 머지 않은 이 시점에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형사 이야기나 재벌 이야기는 항상 많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나왔던 것 같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다들 재미있었 던 것 같다. 재벌과 형사를 합친 캐릭터... 배트맨 같은 느낌의 그 캐릭터는 재미있어 봐야 얼마나 재미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 안보현 배우는 에서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연기력 같은 기분은 개인적으로 문제될 것 은 없었다. 2022.04.23 - [CONTENTS/삶은 바보상자] - .. 더보기 한국고전 영화 갯마을(1965)-지독한 바닷마을 인생이야기(feat. 만선,1967)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링크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40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이 있었다.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바닷가 혹은 바다 한가운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장소에서 살아본 적 없는 사람은 절대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만의 인생이야기였다. 2023.12.18 - [CONTENTS/삶은 영화] - 고전영화 만선(Full Ship, 1967)-나도 뭍으로 가고 싶다. 고전영화 만선(Full Ship, 1967)-나도 뭍으로 가고 싶다.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링.. 더보기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잔혹동화같은 이야기였어 피칠갑이 꽤 많이 나오는 이야기였다. 우연하게 사람을 죽이게 되었고 다행하게도 죽(to the)인 아니 죽(to the)은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전개 시켜야 했기에 또 살 to the 인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 특이한 점은 끔찍한 이야기와 상황과 흐름이 가끔은 동화스럽게 표현 된다는 점이었다. 에피소드들을 보다보면 갑작스런 이야기가 나올때가 있었다. 저 상황은 뭘까 싶을 때 친절하게도 과거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식의 전개는 긴장을 멈추지 않게 해줬던 것 같다. 주인공 이탕이 초반 마음고생 하는 모습을 보면 난감하고 갑갑하고 감당 되지 않겠다 싶었지만 어느순간 각성(?)...아니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이야기를 끌고 나갈 때는 현실적인 느낌이 덜 들어서 이야기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