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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행복은 성적 순....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223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1989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해도 영화 제목인 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이 말은 굉장히 이상적이라고 생각되어지긴 한데... 어쨌든 이 1989년에 개봉된 고교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 출연진들만 봐도... 화려한 캐스팅이었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많은 배우 중 조금 나열해보면 이미연 배우 김보성배우 (허석 배우) 이덕화 배우 최수지 배우 상상이 가질 않겠지만 그 시절....만든 를 보면 이미연배우나 허석 배우는 예쁘고 잘생겼었.. 더보기
영화 나를 죽여줘(Kill me now, 2022)-당사자가 아니면 말할 수 없는 선택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서... 링크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6587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선천적 지체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고 있는 민석, 성인이 되어가는 아들 현재 본인의 삶을 포기하면서 살아가지만 왜 인생은 그들에게 관대하지 못할까? 장애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장애인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의 일상은 더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아마 자신보다 자신의 자녀가 먼저 세상을 떠나길 바랄지 모른다. 이 사회는 장애인 혼자 살아나가기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의 원작인 연극 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의 2013년 작.. 더보기
단편영화 몸값(2015) 그리고 웹드라마 몸값(2022), 몸값이 높아 보인다. 이충현 감독의 단편영화 몸값은 왠지 끌리는 배우 이주영 배우가 포스터에 나와서 보게 되었던 영화였다. 순진해 보이는 여고생이 원조교제를 하는 현장을 비추는 이 영화는 분위기가 복잡미묘했다. 순진해보이고 순수해보이는 여고생... 그리고 욕정이 끓고 있는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풀고 싶어 하는 모습을 티나지만 숨기고 있다. 남자는 여고생의 몸값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흥정을 한다.... 그리고 결국 만족한 흥정을 하게 되고 둘 사이에 계약은 성립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입장은 180도 바뀌게 된다. 순진해 보이고 순수해보이던 여고생은 어느새 남자의 몸값을 장기가 필요한 사람들과 흥정을 하는 경매사가 되어 버린다. 단편영화는 이렇게 끝이 난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너무 단백하고 깔끔한 .. 더보기
끝까지 봐야 제목의 뜻을 알 수 있었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감상... 이제는 제목의 뜻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요즘 법조계 드라마는 정말 법쪽에 계신분 들을 나쁜 사람으로 많이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에서도 대형로펌을 배경으로 나쁜 일들을 하셨던 분들이 응징 받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고 뭉클하게 잘 표현했다. 끝까지 자신의 세상에서 자신의 뜻대로 될거라 당당하게 살았던 착한 얼굴을 한 나쁜 그 사람들이 그들에게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의 치밀한 계획으로 복수를 당한다는 것이 그 줄거리라 할 수 있겠다. 이야기가 흘러가는 동안 긴장감도 팽팽했었고 등장인물들의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였다. 12부작이 좀 짧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쉬운 결말이었다. 조금 더 보여줘도 좋았을 텐데... 더보기
욘더(yonder)-미래의 디지털 저승 이야기 yonder-저기 있는(보이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시간이 존재하는 한 항상 고민해야 하는 인간의 숙명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삶에 관한 각종 명언과 함께 하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생각은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다. 현재의 2022년이나 에서 보여주는 미래의 모습에서도 인간은 아직 완벽하지 못하고 질병을 극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불치병에 걸려서 투병을 하는 환자가 자신의 죽음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2022년 한국에는 없는 상황이다. 욘더에서는 존엄사법이 있는 사회의 모습이고 사후세계라는 미지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들은 예전에 봤던 업로드가 있다.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생각...영혼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개념은 다르겠지만..)을 가상의 공간에 디지.. 더보기
영화 늑대사냥(Project Wolf Hunting, 2022)-프리퀄 그리고 2편이 나온다면 볼만할까? 이 영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자세한 정보들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7710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있다. 이 영화는 시종일관 폭력이 난무하고 유혈이 낭자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의 폭력은 아니지만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과 같은 무자비함을 보여줬다.(물론 텍사스 전기톱연쇄살인사건 이 영화는 안봤다...) 누가 그 폭력을 말리지도 않은채 영화 속 흐름에 끌려가는 기분은 조금 답답하고 불편했고 왜 이렇게 까지 하고 있는걸까? 싶을 정도로 짜증도 났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 속에 나오는 폭력의 결과물들을 접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보는 내내 이건 영화다... 이건 영화다.. 더보기
요즘 드라마 트렌드 - #법조계(法曺界) 사람들 이야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시청 시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요즘 시간이 있을 때마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중이다. 인생에서 멀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분명 드라마 였는데 말이다.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서 발을 담그지 않았어야 했지만 오프라인 인생이 워낙 단조롭다 보니까 온라인에 넘치는 드라마, 영화의 유혹을 이겨 낼 수 가 없었다. 요즘 드라마들을 보면 변호사, 검사 이런 사람들... 아니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미 종영 된 , ,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지금은 , , 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요즘 어떤 시즌이길래 변호사님, 판사님, 검사님들이 드라마에 친근하게 등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결말이 나지 않은 드라마는 감히 뭐라고 결론 내릴 수 없지만 , , , 는 마음이 .. 더보기
영화 컴백홈(2022)-화려한 배우들이 만든 순수감동코미디 영화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만 봐도 이 영화는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영화였다. 도저히 이 배우들 라인업은 주연과 조연을 구분하기 어려운 라인업인 것 같다. 충청남도 아산을 지역적 배경으로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개그맨이 아버지의 조직을 물려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는 이 영화는 지역 토박이들의 우당탕탕 소동극을 보는 것 같았고 느린듯 급한 충청도 사투리를 들으면서 어렴풋이 부산을 배경으로 한 도 떠올랐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도 떠올랐다. 영화 속 기세의 수상한 삼촌 역할인 이범수배우의 조폭연기를 보면서 도 떠올랐었다. 야비하고 살벌했던 의 이범수 배우의 모습을 보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이 영화에서도 영...개갈 안나는 역할이었다. 조금 뻔한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고향 친구들의 우정, 순수한 사랑, 배신,.. 더보기
카카오 플랫폼 먹통 그리고 개인적인 끄적거림 먹카카오톡을 부지런히 주고 받는 사람도 없는 나이기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카카오그룹에 들어가 있는 다음이라던지 티스토리와 같은 서비스는 꽤 많이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다음이란 것은 한메일때부터 이메일 서비스에 가입해서 주로 사용했다. 특별히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을 만큼 바쁜 밥벌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메일 서비스가 멈춰도 큰 상관은 없었지만 그동안의 흔적이라고 해야 할까? 티스토리는 2011년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낙서와 비슷한 글들을 올리고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혹시나 데이터가 날아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다. 어쨌든 아무런 생각없이 카카오라는 세글자가 시작하는 서비스들을 마음놓고 써서 그랬을까.... 이번일은 많은 생각을 하.. 더보기
영화 콘스탄틴2가 나온다길래 콘스탄틴을 이제서야 봤다 배우 키아누리브스 의 영화를 잘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그가 출연한 영화는 가 첫번째라고 기억한다. 내용이 다 기억은 나질 않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다니는 듯한 내용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 속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한 지식이 많아다고 하면 더욱 재미있었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모르는게 많아서 재미를 100% 즐기지는 못할 것 같다. 그 후로 키아누리브스가 나오는 영화는 빠짐없이 챙겨보지는 못했다. 기억이 나질 않지만 를 봤었고 1997년 데블스 에드버킷 그리고 1999년, 2003년에 매트릭스 시리즈 그리고 사람들이 다 보고 난 뒤늦은 때에 시리즈를 봤었다. 수많은 작품 중 봤던 작품은 많지 않기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 배우의 연기에 관해서는 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봤던 키아누리브스가 출연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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