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삶은 일상..

진실은 무엇일까요? 3일 남았습니다. 정치 관련된 자료가 넘쳐나는 요즘이네요.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잘못됐다. 서로 거짓말이다. 내가 하는 말이 맞다! 헛갈립니다. 보다가 보면 짜증납니다. 듣다가 들으면 짜증납니다. 3일 남았네요. 나름 소중한 한표! 인데요. 이 한표 한표 모여서 앞으로 5년의 방향이 정해지는건데... 인생 90년 잡아서 대통령은 약 18명이 바뀌는 겁니다. 단순하게 계산해서 그 중에 투표 잘못해서 인생에 영향 미치는건 대통령 한명당 5년입니다. 인생 90년인데 뭐 5년은 정말 짧은시간은 맞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 있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 그러니까 투표를 한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인생 90년에서 20년 빼면 14명의 대선투표 권.. 더보기
TV틀면 광고도 싸이의 강남 스타일! 후끈하네~ 무한도전을 기다리며 있는데통신사 광고에서도 열심히 말춤을 추는 싸이그 다음에도 강남스타일 노래가 나오길래 뭐지?하고 보는데냉장고 광고네요. 어떤 광고인께서 통신사에서 싸이 강남스타일로 CF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살짝 부정적인 글을 쓰셨던 기억이 있는데냉장고 광고는 설마 그 광고인과 관련된 회사에서 만든것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때 그 당시 인기정상의 연예인 혹은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가 쏟아질 때가 있었는데(한때가 아니라 자주 그러지만 말이죠.)그때는 무슨 광고인지는 생각이 잘 안나고 그 사람만 기억될 때가 있었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는 그랬습니다.) 통신사는 그나마 강남스타일이 급부상 하는 시점에 맞춰서 광고를 잘 내보낸 것 같고요.그 다음에 싸이 강남스타일을 차용한 광고들.. 더보기
파놉티콘? 빅브라더? 증인? 뗄레야 뗄 수 없는 그것.. CCTV! 언제부턴가 하나 둘 씩 자리를 잡더니..어마어마 하게 증식한 녀석이 있으니 그것은 폐쇄회로 카메라 CCTV(중국채널이름 아님!)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녀석부터 세어 보기 시작한다.한놈 두놈.. 세놈.. 물론 그것은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하지만 나도 못보는 동안 나의 모습이 찍히는 곳... 상점 안에 있는 카메라에도 내 모습이 찍힌다는 것이다.30개였나? 40개였나? 그렇게 세어 보다가 짜증나서 그만뒀다.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언제부턴가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폐쇄회로 카메라의 자료가 쓰이기 시작했다.텔레비젼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폐쇄회로 카메라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고...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리얼하게 잘 보여줘서 눈이 즐겁기도 하다.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치.. 더보기
가을은 청소의 계절 여름이 끝난 것 같다. 아직까지는 우리집에는 에어컨이 없다. 하지만 무려!! 선풍기가 세대 씩이나 있다. 여름이면 창문은 다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지내는 것이 일상이다. 그래서 먼지가 많이 쌓이는 편이다. 이제 가을이 시작된 것 같다. 슬슬 추워지면 이제 창문을 닫고 살게 된다. 물론 가끔 환기를 시키겠지만 신선한 공기는 잘 공급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청소를 했다. 약속 같은 것이 없어서 청소를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아니라고.. ) 아무튼 집 안에 있는 몇년동안 방치해놨던 상자들을 보니까 처음 PCS를 장만했을때부터 한동안의 요금명세서 부터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이 보였다. 그러니까 오늘 버린 요금명세서가 1999년에 집에 날아온 종이라는 것이다. 올해가 2012년.. 더보기
태풍 볼라벤 대비 창문에 신문지 바르기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에서 보고 배운대로베란다 창문에 신문지를 발라 봤어요.두겹정도 발랐습니다. 더보기
귀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고 보낸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으십니까? 문자 메시지라는 것을 주고 받은것이 언제서 부터인가요? 저는 98년부터 PCS 를 개통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신기했었지요. 그렇게 오래 쓰다보니 스마트폰 시대가 왔습니다. 예전에는 문자 메시지가 건당 몇십원씩이어서 한번 보낼때 꽉꽉 채워서 보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누구야 너 어디에 있니? 난 어디에 있다. 뭐하니?" 이런식으로 길게 보냈다면... 요즘에는 "뭐해?" 이런식으로 짧아졌다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는 카카오톡같은 무료 메신져 서비스가 많이 보급되어서 그런것이죠. 그렇게 음성보다는 텍스트 메시지가 넘치는 요즘입니다. 특히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업무관련 메시지가 오면 참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하십니까? 문자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때 기분 어떠십니까? 좋은.. 더보기
이런.. 악몽을 꾸었다... 지난 밤 잘 주무셨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일요일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이상하게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자고 일어나도 피곤합니다. 발걸음은 학생시절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 할 때 처럼 무겁게만 느껴지고요. 오늘은 유난히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찝찝하고 안좋습니다. 지난밤에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는데.. 숙면을 취하지를 못하고.. 그만. 악몽을 꾸고 말았습니다. 남자들의 악몽 소재는 비교적 비슷할 것 같습니다. 가끔 만화에도 소재가 사용되고 있고요. 딱! 눈치 채셨을 것 같습니다. 군대에 입대하는 꿈을 꿨습니다. 나이도 지금 이 나이.. 생활도 이 생활인데.. 군대에 끌려갔습니다. 남은 군생활 마저 해라... 이러면서 말이죠. 오늘 꾼 꿈에서 본 .. 더보기
개콘이 끝나면 월요병은 시작된다. 딱히 약속 없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텔레비젼은 정말 좋은 친구이며 연인이죠. 여러 케이블 채널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해주고... 그렇게 주말이란 시간은 휙! 가버립니다! 런닝맨이나 남자의 자격을 보기 시작해서 1박2일이나 여타 다른 것들을 보고.. 8시에는 드라마나 뉴스를 보고... 그리고 9시 좀 넘어서 부터는 개그콘서트가 나옵니다. ㅋㅋㅋㅋ 하고 웃고.. ㅎㅎㅎㅎ 하고 웃다 보면... 개그콘서트는 이제.. 끝이 난다.. 그렇게 한시간가량? 좀 넘게? 웃다가 개그콘서트가 끝나는 것을 보면.. 억지로 잠을 청하게 됩니다. 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일찍 잠들려고 해도 핸드폰으로 이것 저것 보다 보면 새벽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출근을 하면 왠지 우울하고.. 졸립고... 월요병이 제대로입니다. 개그콘서.. 더보기
개꿈에 관하여 우리 집에는 개가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가 산다.. 가끔 술마시면 개로 변신하는 나도 있긴 하지만.. 항상 개와 고양이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생명체가 세마리가 존재 한다. 말티즈와 시츄, 그리고 족보를 모르겠는 길고양이.. 이렇게 세마리다. 말티즈는 2003년 2월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고. 길고양이는 2008년이었나? 2007년이었나? 그 때 우리집에 왔다. 그리고 시츄는 온지 일년 정도 된 것 같다. 가끔 밤이나 낮에 조용한 집에서 혼자 있으면 이상한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우휙~! 웅~! 므엉~! 뭉뭉~! 켕~! ... 이런 소리가 들리면 살짝 놀라게 된다.. 무슨일이지? 개가 잠꼬대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잠꼬대 하듯.. 그렇게 개들의 잠꼬대는 아마도 수십번 수백번은 들어봤던 것 같다. 오늘..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입니다~! 지난 밤 좋은 꿈 꾸셨나요?^^ 달력으로는 1월이 23일씩이나 지났는데... 음력으로는 새해 첫날이라고 합니다. 트위터를 보면 어떤 웹툰 작가님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년에 두번 복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 해보니 맞는 말입니다. 달력으로 1월 1일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하고.. 해가 바뀌어 나이 한살 더 먹고 그 나이 관념의 어색함이 조금 편해지는 구정연휴가 다가 올 때 쯤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12월 31일에서 1월 1일 넘어가는 그 24시간 조금 넘는 시간들에는 문자메시지가 몰려서 통신장애도 오고.. 새벽에 갑자기 문자가 띠링띠링 몰려서 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카톡이나 마플같은 앱들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