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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알자& 써보자(tip&review~!)

신종 보이스 피싱 보이스 피싱 많이들 옵니다. 이제는 좀 즐기는 수준이실겁니다. 어설픈 목소리로 보이스피싱을 하는 동포들을 가지고 놀았다는 사람들도 몇명 본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두 종류의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는 혈액원 사칭의 보이스피싱 다른 하나는 훈련병 사고위장 보이스피싱입니다. 딱 느낌이 오시죠? 어떤 멘트를 날릴지? 혈액원 사칭 보이스 피싱은 이런 내용이랍니다.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왔다, 자세히 검사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된다. 계좌로 보내달라!" 물론 헌혈하신 분들 한테 전화가 오겠죠. 피 한번 뽑아 본적없는 사람들한테 전화하면 효과가 없으니까요. 훈련병 사고위장 보이스피싱 내용은 이렇답니다. "훈련소에서 월급이상의 PX외상대금을 갚지 않고 자대배치를 받았다. 외상대금을 갚지 않으면 전역 후 신.. 더보기
제2의 통큰 TV? 이마트TV가 나온다... 예전에 롯데마트에서 한참 이슈가 되었던 통큰 시리즈 중 통큰 TV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갑자기 이마트에서 TV가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TV이름은 드림뷰(Dream View) LCD생산량 1위업체 대만TPV사에서 생산하는 32인치(인치가 아니라 32형?)! LED TV중에서는 최고 수준 해상도인 풀HD(1920*1080방식이다. 가격은 49만9,000원! 솔직히... 사고 싶으시죠? 사고싶잖아요~!^^ 이번주에 이마트 가실거잖아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제품의 정확한 사양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TV는 모니터에 TV수신장치를 넣은 모니터! 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에는 TV나 컴퓨터 모니터의 기준이 좀 많이 애매한 시점이긴 합니다. 브라운관 쓰던 시절하고는 완전 달라진 .. 더보기
Qon LED144 조명을 장만하다. 필요에 의해서LED조명을 하나 더 장만하게 됐습니다. 색온도도 조절 할 수 있고, 밝기도 조절 할 수 있다는 제품 설명은 지금까지 REDSUN LED120이라는 제품을 사용하던 저에게는 괜찮은 기능이었습니다. 색온도가 좀 안맞으면 화이트 밸런스가 조금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구입할때 같이 온 물건들입니다. 왠지 푸짐합니다. 예전에 LED120은 나름 심플하기에 진정 휴대용 조명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LED144는 왠지 120보다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크기도 좀 크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게 많아서 괜히 좋았습니다, 시가잭에서도 충전 할 수 있고 220V콘센트에도 충전할 수 있는 코드와 충전기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충전기 말고 조명 본체에다 직접 연결도 가능합니다. 색온도 .. 더보기
시티헌터와 악마를 보았다에서 배울 점 7월 27일 시티헌터에서 가스점검원으로 위장 침입해서 세희라는 사람이 묶이고 극비문서를 빼앗겼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택배기사로 위장한 최민식한테 폭행을 심하게 당하는 극중 이병헌의 장인어른이 나옵니다.. 이 두가지 이야기에서 배울 것은.. 함부로 문 열지 말 것!입니다. 택배기사님, 검침원..과 같은 분들을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 분들이라고 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조심하자는 겁니다. 세상이 너무 흉흉합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자동차 에어컨 관리] 너무 쉽고 돈 안드는 에어컨 관리 관리방법? 그냥 안쓰면 된다! 그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지만요. 오늘 택시를 탔다가 택시기사님의 말씀을 듣고 몇 글자 적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여름철 에어컨관리는 필터를 확인한 후 교체 하는 방법과... 곰팡이제거 스프레이 같은 것을 뿌리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아주 심각한 상태에서 쉽고 돈 안든다고 말하면 그것은 사기 치는 거라 생각이 들고요. 어느정도 깨끗한 상태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여름이니까 운전 중에는 에어컨을 켜고 운행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운행을 하시면 에어컨과 바람통로에 습기가 차게 된답니다. 온도차이와 여름철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더욱 심하겠지요? 그 운행을 마치게 되는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아니면 그 다음날 운행을 다시 하게 되는.. 더보기
장애인 후원의 방법, 콜비무료 해피콜택시! 요즘 들어 택시를 많이 타게 되는데요... 그냥 보이는 대로 잡아 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택시를 탔는데 우연찮게 이런저런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가입되어 있는 콜회사가 해피콜이라는 회사인데... 콜센터 교환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이라는 겁니다. 번호같은게 안보여서 일이 힘들지 않느냐고 여쭈어 보면... 그 시각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안 보이는 건 아니다. 어느정도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장애인의 이동을 위해 기사님이 집 앞에서 직접 모셔다가 목적지까지 안내해드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명함을 한잔 받았습니다. 다음에 택시 탈 일 있으면 해피콜 쓸게요~ 이러면서 말이죠... 그 명함에는 이런 문구들이 씌여 있습니다. 번호가 나와 있는 앞면에.. 더보기
2011년 7월1일! 유기견들은 더욱 늘어 나고... 어제 저희 누나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카드결재 내역인데 26만원이 나왔다는 문자메시지였습니다. 뭔일이지? 우선 전화를 해봤습니다. 2003년 2월에 입양한 말티즈 녀석... 개공장... 흔히 개농장에서 온 녀석입니다. 강아지때부터 건강이 안좋았습니다.. 귓병에...피부병에... 고관절이 안좋아서 양쪽 다리 수술하게 됐고요. 피부병은 그냥 일상이었습니다. 귓병은 점점 더 심해져서 몇달 전에 수술도 했습니다. 하지만 귓병은 나아지질 않더군요...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는지 누나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답니다. 7월부터 진료비가 오른답니다. 그래서 병원에 치료를 맡기고 오는 거랍니다. 허허...허탈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람보다 병원비가 더 나오네... 난 일년동안 병원도 안가는데... .. 더보기
'통큰TV' 땡긴다! 하지만 잘 알고 사자! 오늘 나름!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롯데마트의 통큰시리즈 "통큰 TV" 아직도 브라운관 TV를 쓰고 있는 서민으로써.... 솔직히 HD방송을 즐기고 싶은 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로 다가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엄청난 소비욕구가 꿈틀 됐습니다. 문화일보 13면에 전면광고가 딱!! 하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튜너 내장으로 선명한 HD급 화질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서라운드 음향 동영상, 사진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재생가능 리모콘 2개 기본제공 평소1년치물량,1만대 준비 1인1대 한정, 조기 품절 가능 1대 499,000 크기는 32형 괜찮네요.... 비교적 싸면서 큽니다... 통큰이라고 할만 합니다. 겉모양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솔직히 혹~! 하고 사고 싶습니다. TV기능 있는 대기업.. 더보기
태어나서 처음 비싼 마우스를 써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Microsoft Arc mouse)> 어릴 적 기억이 납니다. 예전 286컴퓨터를 썼을 시절이었는데요. 물론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었지요. 사촌 형네 집엔 286컴퓨터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테이프같은거 넣고 지직지직 소리 내면서 돌아가던 컴퓨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흑백컴퓨터였다가 언젠가 가보니 칼라컴퓨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란 걸 처음 보게 되었었죠. 파란색 두꺼운 마우스깔판에 놓여져있는 묵직한(어릴 때라서...더욱 묵직해 보였겠죠^^) 마우스... 마이크로 소프트 라 인쇄되어 있는 그 마우스.... 그 어릴 때 기억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2003년. 2004년 컴퓨터를 조립했을 때엔 마이크로소프트 벌크 마우스도 같이 주문 했었습니다. 볼마우스보다 가벼운 느낌의 광마우스였는데...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더보기
대학생들이 전공서적마냥 안들고 다녀도 되요~!^^ 아이패드 전용 바지 등장! 갤탭은 언제쯤? 어제도 지하철역 근처에서 한 여성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공서적 마냥 왼손에 갤럭시탭을 들고 이어폰 끼고 걸어가시는 모습... 일부러 운동삼아 그렇게 들고 다니는 건 아니겠죠? 아이패드보다 작은 갤럭시탭도 그렇게 거대하게 보였는데... 아이패드 사용자는 어떻겠습니까? 들고다니기에 부피도 크고 거추장스럽고... 가방에 넣자니.. 항상 꺼내고 가지고 놀고 싶은데... 차라리 핸드폰 크기면... 바지 주머니에 넣고 수시로 조물락 조물락 거릴텐데... 인간의 욕구는 다 같은거겠죠? 그래서 아이패드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서 이런 바지가 나왔나봅니다. 멋지죠? 요즘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들입니다. 대량생산이 된건지 아니면 소수 매니아가 직접 브라더 미싱으로 만들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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