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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알자& 써보자(tip&review~!)

2023추석연휴에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볼까? 추석연휴에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보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다. 연휴 중 추석 전날과 추석당일 말고는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나머지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미술관 무료개방에 대한 소식을 접했다. 2023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2023년 추석연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덕수궁, 과천, 청주 관을 무료개방한다고 한다. 추석당일인 29일에는 서울관은 휴관이라고 하니 추석당일에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덕수궁, 과천, 청주에서는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조금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원래 무료 아니면 2,000원(덕수궁관은 입장료 포함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를 무료로 해준다는 것도 소소하게 기분 좋은 것 같다. 예술의 전당도 추석연휴에 어떤가 싶어 사이트를 살펴보니 .. 더보기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_무선인터넷공유기 장만기_ipTIME A2004MU 주의사항 -세상에 싸면서 좋은 것은 많이 없다. -확실히 개인적으로 N6004보다는 A2004MU가 좋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더 좋은 인터넷공유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음영지역을 더 커버할 수 있는 조금 더 비싼 공유기를 살 껄... 하는 불만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했던 것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게 된다. 우리집에서 10년 넘게 쓴 인터넷 공유기는 아이피타임의 N6004였다. 새로운 물건을 잘 쓰던 사촌동생이 사용하던 공유기를 보고 당시 넷기어 무선공유기를 친구에게 주고 구입했던 무선공유기 N6004 안테나가 3개가 붙어 있어서 인터넷 신호를 3배나 강하게 뿌려줄거라 믿게 만들어 줬던 공유기였다. 항상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10년 넘게 빛을 깜빡이며 인터넷을 흩뿌리던 그 공유기를 쓰면서.. 더보기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_마샬 엠버튼 블루투스 장만기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사은품 같은것으로 소소하게 받은 제품들이 몇개 있었고 지인이 해외여행 기념으로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가품을 주신 덕분에 잘 쓰지 않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썼다. 하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들은 금방 고장이 나거나 어디에 숨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았다. 지인이 주신 사운드링크 미니 가품은 그래도 나름 멀쩡하게 생긴 까닭에 자주 연결해서 쓰긴 했는데 연결이 자주 끊기고 전파 흐르는 소리라고 할까 잡음 같은 것이 많이 들렸다. 그냥 무덤덤하게 불편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쓰고 있는 도중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까지 참고 살아야 하나.... 엄청 비싼 오디오 장비나 비디오 장비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막연하게 11번길에 돌아다니는데 무슨 이유인지 .. 더보기
두손 두발 다 쓴 맥미니 M1 박스뜯기와 생각들 2012년 여름에 샀던 연탄처럼 생긴 맥프로가 나오기 바로 전에 샀던 타워형 맥프로... 그것은 참 거침없이 컸고 안에 부품은 나무랄데 없이 단순했었다. 처음 무거운 본체를 받았을때 나는 정말... 프로가 된 것 같았다. 그전에 쓰던 2008년에 샀던 맥북프로를 썼을 때 프로가 된 것 같았지만 그 기분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정말 나는 프로가 된 것 같았고 될 것 같았다. CPU가 12코어라니!!! 장난아니지!!!(라면서 나는 흥분했었다) 그렇게 열심히 총쏘는 게임을 하기 시작하기 전 까지만해도 말이다. (워페이스라는 게임이었는데...) 총을 열심히 쏘다 보니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고 컴퓨터는 조금 느려진 것 같았다. 컴 자체가 느려진게 아니라 더 빠른 컴퓨터가 세상에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해야 맞는 .. 더보기
개인적인 생각_고프로9 을 사야하나 DJI 포켓2를 사야하나... 제품 구입 안하고 쓰는 고프로9과 DJI포켓2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프로9이 나왔다.... 액션캠인 고프로2를 사고 시간이 많이 지났다. 기술의 발전은 고프로2의 전원을 꺼놓게 만들었고 그 사이 나는 오스모포켓을 하나 샀고 아마도 거의 2년 정도는 쓴 것 같다. 오스모포켓... 꽤 괜찮은 카메라다. 가지고 다니기 좋은 작은 크기는 가지고 다니기 좋은 만큼 사용할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 오스모포켓은 겉모양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계적인 짐벌장치가 달려있는 카메라다. 크기는 딱 좋은 크기. 화질? 개인적으로 재생과 편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서 4K로는 찍어 본 적이 없다... 지난 2년여 동안말이다. 화질은 처음 나온 그 시기에 적당하게 괜찮은 화질이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의.. 더보기
나혼자 야외수도 고치기, 부동전교체작업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안좋은일 안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집안일 한 것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야외 수돗가에 서있던 겨울에 얼어 터지지 않게 하는 부동수전이 고장나서 교체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문가에게 전화를 하시는 것이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돈을 조금 아껴보고 싶으신 분은 시도하셔도 괜찮겠지만 이것저것 공구가 있으셔야 시도하실만 합니다. 1부-하고 싶지 않았던 올 것이 와버렸다 아파트 이외의 주거환경에는 예로부터 우물 혹은 수돗가가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기타의 주택은 야외에서 물 쓸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나무나 꽃 혹은 뜯거나 뽑아 먹을 것들에 물을 줘야 할 일이 생기는데 바깥에 수도.. 더보기
렌즈랑 날개 달린 물건은 DJI만 존재하려나...(구입리뷰X) 지난주에 메일이 왔었습니다. 오스모 액션이 나왔어요... 그 전에 티져광고 형식의 메일이 왔을때에는 물속그림이 나와있길래 수중카메라? 이 정도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캠이 나올지는 예상하지 않았었죠... 그것도 고프로시리즈와 굉장히 흡사한 모양으로 나올거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번 오스모포켓을 사려고 했을 때 고프로와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어떤 물건이 조금 더 성능과 만족감을 줄것인가? 점점 기계들의 성능은 비슷비슷하기에 고프로나 오스모포켓이나 큰 차이를 둘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스모포켓과 고프로를 비교하는 것은 뭔가 오류가 있었습니다. 생긴것부터 다르거든요. 사용용도가 분명 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신상품이었기 때문에 비교를 했던 것 같.. 더보기
유명해서 잘 팔린다는 쥴(JUUL) 개봉기 한국 출시 전부터 인터넷에서 자주 보였던 전자담배 쥴을 구입해봤습니다. 저 금속막대기가 쥴입니다. 쇠막대기는 예쁘게 생겼습니다. 저게 담배 처럼 피운다는 건가? 궁금은 했습니다.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미국인지 어딘지 아무튼 외국에서 굉장히 유행처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기존에 담배와는 조금 다르게 가볍게 다가왔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놀이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에 입김 만들어서 후~ 하고 내보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저 금속막대기에 액상을 넣어야지 비로소 연기를 내뿜을 수 있나봅니다. 구입은 했는데 쉽사리 사용은 안하게 됩니다. 은색 쇠막대는 쥴 본체입니다. 바로 왼쪽에 있는 것은 충전할때 쓰는 물건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액상이 들어있는 실제로 입을 갖다대는 곳입니다. 오른쪽 작은.. 더보기
오스모 포켓 4개월 정도 쓰면서 느낀 점 참고로 전에 오스모 포켓 구입 후에 썼던 글입니다. 오스모 포켓 사지마세요.. *제품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구입한 상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게시물이 정서에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제 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유튜버가 꿈이었습니다. 로또도 안되고.... 딱히 인생에 반전이.. lifehotstory.tistory.com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오스모포켓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오스모포켓은 점점 쓸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스모포켓을 선택했던 이유는 작은 모니터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체 모니터로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간편하게 촬영 할 수 있다는 것이었으니까요. 짐벌이기에 동적으로 휙휙 움직이면서 촬영을 하게 .. 더보기
오스모 포켓 사지마세요.. *제품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구입한 상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게시물이 정서에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제 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유튜버가 꿈이었습니다. 로또도 안되고.... 딱히 인생에 반전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에 희망이란 것을 부여해봤더니 유튜버가 그나마 반전매력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평소에 영상미에 대한 욕구가 있었던 저로써는 카메라 혹은 렌즈와 같은 손을 대면 안되는 그런 취미생활의 문턱까지 와있었던겁니다. 그래서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꽂혔던 장비(?) 혹은 카메라(?)가 있었으니 그것은 DJI에서 나온 오스모 포켓이었습니다. 가격도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기에 한참 동안 고민 하고 나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 4일 금요일에 홍대 DJI스토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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