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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알자& 써보자(tip&review~!)

유명해서 잘 팔린다는 쥴(JUUL)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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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시 전부터 인터넷에서 자주 보였던 전자담배 쥴을 구입해봤습니다.

저 금속막대기가 쥴입니다.  쇠막대기는 예쁘게 생겼습니다. 저게 담배 처럼 피운다는 건가? 궁금은 했습니다.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미국인지 어딘지 아무튼 외국에서 굉장히 유행처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기존에 담배와는 조금 다르게 가볍게 다가왔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놀이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에 입김 만들어서 후~ 하고 내보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저 금속막대기에 액상을 넣어야지 비로소 연기를 내뿜을 수 있나봅니다. 구입은 했는데 쉽사리 사용은 안하게 됩니다.

은색 쇠막대는 쥴 본체입니다. 바로 왼쪽에 있는 것은 충전할때 쓰는 물건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액상이 들어있는 실제로 입을 갖다대는 곳입니다.  오른쪽 작은 액상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을 쥴 윗부분에 끼우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충전을 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직은 일반 담배가 아닌 다른 담배들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은 덜합니다.

초창기 액상이 들어가는 전자담배를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사회에서의 금연분위기가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실제로 독한 연기가 아닌 수증기라고 불리는 것이 나오는 전자담배는 대안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전자담배를 처음 받았을 때 지저분하지도 않고 손쉽게 흡연의 느낌이 났기 때문에 손에 잘닿는 곳에 두게 되었고 틈날때마다 입에 갖다대기 시작했습니다. 불로 태우는 것에 비해서 안전할지 모르겠지만 니코틴과 같은 성분은 더 자주 빨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해외뉴스에서 전자담배 배터리가 터지는 등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불신도 심해지긴 했습니다. 그 후로 담배와 비슷하지만 연기가 안나고 재도 안나오는 전자담배가 나왔지만 쉽게 선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말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흡연구역을 찾는 수고로움과 라이터나 성냥과 같은 불을 붙일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흡연을 하면서 생기는 재를 처리해야하는 그리고 그 떨어진 재로 인한 지저분함과 같은 흡연에 필요한 것들이 간편해진다고 하면 흡연의 빈도는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쥴을 개봉까지만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를 올리게 된다면 건강은 둘째치고 편안하고 간편한이유로 아마도 입에 달고 다닐 것 같아서입니다 집안에서도 심심할때마다 한모금씩 하게 된다면 일반담배를 피울때보다 더 많은 성분들을 흡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친 것은 항상 좋은 것은 아닌듯합니다.기존의 담배보다 액상전자담배는 자제력이 부족한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좋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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