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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바보상자

드디어 코미디 전성시대! 얼마있으면 코미디 멸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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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프로그램이 늘어났다는 것은 정말 환영 할 일이다!
2005년인가? 2006년에는 방송3사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나름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가, 하나둘씩 종영 하다가
개그콘서트만 쭈욱 오다가 얼마전에 tvN에서 코미디빅리그 부터.. SBS 개그투나잇(?) 부활! 그리고 종편채널 개국과 더불어 각 방송사마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하나씩 편성해 놓은 것 같다. 지금은 MBN에서 나오는 제목은 개그공화국이었나? 아무튼 그 안에 <달마야 웃자>라는 코너가 나오고 있다.

대학로에서 웃찾사와 같은 개그맨들이 나오는 공연 홍보를 하던 개그맨들이 더 멋진 대우를 받으면서 무대에 올라서 좋은 일이다!

하지만... 지금 반짝!으로 보인다.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코미디 프로그램들의 겉모습이 다 비슷하다.
개그콘서트식의 무대 위에서 진행하는 모습인데... 그 개그맨이 그 개그맨이다.
예전에 매일경제 신문에서 봤을 때 MBN에서 공채 개그맨을 뽑았다고 하는데 <나란 놈은..>에서 그 공채 개그맨들이 나오고 있다.
그 전에 <달마야 웃자> 코너에서는 기존 방송사에서 데뷔했던 개그맨들이 올랐던 무대인데...

그런 기존 개그맨들이 이 방송사 저 방송사에 겹치기 식으로 출연한다면 아마도 시청자의 흥미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무대도 비슷하고 사람도 비슷하고...

더불어 다른 채널들을 돌리다보면 재방송도 엄청 나오는데...
내가 볼 땐 개그프로그램이 부흥하고 그 부흥 덕에 시청률 올리고 그 덕분에 채널 브랜드 강화를 하고 싶다면 개그프로그램 플랫폼부터 바꿔야 한다고 본다.

새로운 방송사들이 나와서 뭔가 방송계에 큰 변화를 줄 것 같았지만...
비슷비슷한 포맷에 비슷비슷한 사람들... 정작 왜 그리 비싼 돈 들여가면서 방송사를 개국했는지.. 동시다발적으로 망하자고 하는건지..
FTA 덕분에 외국 방송도 마구마구 들어오는 시대가 된거 아닌가?
큰일나겠다..
이건 뭐.. 있던 텔레비젼도 고물상에 팔아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TV수신료도 안내고 얼마나 좋아...

몇년 뒤에 이 방송사들이 어떤 것을 보여줄지...
포기해야 하는가?
응원을 해야 하는가?

재미없으면~!?
채널 변경! 혹은 채널 삭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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