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NTENTS/삶은 바보상자

종편채널들은 좋겠다~ 중간광고 있어서~

반응형

원래 중간광고는
아주 긴박할 때나 (슈스케 마냥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뭔가 집중이 되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해야 할텐데...
JTBC 빠담빠담은 재미도 없는 긴장감도 없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한다..

이 빠담빠담이 얼마나 시청률도 오르고 이슈도 되고 그럴진 모르겠지만,
정우성이 아직까지는 몰입하게 만들어주진 못한다.
방금 자동차에 치이는 장면에서 심각한 몰입감을 선사해주긴 했지만...

아무튼 빠담빠담이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새벽 채널A에서 나오는 영화정보프로그램도 어느 순간에 중간광고를 했었다.
입이랑 화면이랑 맞지도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중간에 광고도 나오니 슬슬 짜증이 났었다.

기존의 신문사가 나름 좋은 채널도 꿰차고 광고도 은근하게 따온 것 같다.
광고가 꽤 많다.

아직은 재미가 없는 채널들인데, 광고비를 내고 광고를 하고 있는 기업들은 좀 짜증 날 수 있을 것 같다.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그런 채널들에게 돈을 주고 있으니....

종편채널들은 시청률도 안나오고 이슈도 안되는(물론 그들의 신문매체로 열심히 이슈화시키고 있지만..) 그들의 채널에게
광고를 준 광구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열심히 채널을 운영해야 할 것 같다.

나라도 내가 준 돈 대충 쓰면 기분이 안좋을 것같다.
투자라도 기분이 상할텐데...
광고효율 따지면서 비싼 돈 내면서 하는 일인데.. 효과도 없는 것 같고...
아직은 초반이니까!

종편채널들에게는 아직! 기회! 라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