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뱅크잡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처음 영화시작부터 심상지않다... 동그란 안경을 쓴...저 사람...어딘가에서 많이 본 사람인데...? 누구지??? 했던 그사람이 비틀즈에 존레논이고..그옆에는 일본인 아내 요코가 있고... 어허.... 이거 보통 영화가 아니구나... 하면서 저 사람은 실제 누구였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영화에 몰입이 되어버렸다... 재미없겠지...하면서... 트랜스포터랑 아드레날린을 나름 잼나게 봤기에... 제이슨 스태덤이 어떤 연기를 했나... 이런 목적으로 보게 된것이... 뭔가...아... 이.. 영화의 실화였던 은행강도 사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 하는 리액션까지 나오게 했던 영화다! 자고로... 무엇인든... 상호교류가 있어야 되는 법... 영화보고..뭔가 다시 떠.. 더보기 영화 앤티크 포스터를 본 처음엔 아...뮤지컬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무료 일간지에 광고 된 것들을 봤을땐 그랬었다... 꽃미남들이 뮤지컬에 대거 등장하는군.... 우연찮게... 보게 된 앤티크... 우선 영화보기전 인터뷰때 이미지들은...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김재욱씨는 여전히 머리가 긴...미소년 분위기 궁에 나왔던 주지훈씨는 흠... 사실..궁을 안봐서...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고... 유아인씨는 ...누구지?? 귀엽게 생기셨군... 목소리도 좋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호감형 캐릭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고.. 최지호...씨는... 아...키 크다... 목소리 좋군...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을때... 능글 능글한 연기가 자연스러운 주지훈씨... .. 더보기 뮤지컬 파이란 아.... 요즘 영화 원작으로 하는 공연이 참 많은것같다... 한번 검증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은 위험요소가 그만큼 사라지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원작의 카리스마에 밀려서 역효과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뮤지컬 파이란의 원작은 당연... 영화 파이란이겠지만... 또 그 영화 파이란의 원작이 또 있단다.... 아무튼... 난...그 원작을 못 본 관계로..... 비교자체가 불가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몰입되어가고... 가슴이 찡해지는게.... 아....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서 여주인공은 중국에서 많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은유찬..씨가... 꼭 남자 이름 같지만... 이쁘게 생겼다는... --------------- 2011첨부~^^ 이 뮤지.. 더보기 연극 39계단(2008) 2008년 공연당시 리뷰에요..리뷰 치고는 항상 간단합니다... 전문적으로 리뷰 썼던건 아니구요.. 초등학교 방학때 흔히 썼었던 그림일기식으로 썼던 겁니다... 점점 전문적으로 써야 할텐데...^^ 첫술에 배부르진 않겠죠 ㅎㅎ 네명의 주인공들... 현란한 멀티맨들의 활약.... 물론 원작 영화를 못봤기 때문에... 비교는 못하겠지만... 나름 코믹스릴러물이라는 말과 걸맞게... 관객들은 끊임없이 웃었고... 나도 웃었다... 뮤지컬 마이 페어레이디와 마찬가지로... 원작이 궁금한 공연이었다... 더보기 연극 쉐이프(2008) 항상 그렇듯이...과거 공연 당시 리뷰입니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남자... 참 촌스럽고 못생겼고 그렇습니다... 어느날엔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 연상의 여인...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사랑.... 그리고 깊어지는 만큼 세련되고 흔히 킹카로 변화되어가는 촌스럽고 못생긴 남자... 예전에 혼자 짝사랑했었던... 같은과 동기였던, 하지만 지금은 친구의 애인... 큐티걸... 그때는 허접이라서 대쉬조차 못했지만...왠일인가... 세련되게 변하니까.. 그 큐티걸이... 결혼을 앞두고 촌스러웠던 주인공한테 흔들리고 있다.... ...........반전있음 더이상의 내용은 언급안하는게........... 간만에 재미있는 연극이었다... 예전에 썸걸즈... 그걸 봤었을때의 그 느낌... 알고보니 같은 작가.. 더보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2008) 내용은 촌뜨기 꽃파는 소녀를 아름다운 퀸카로 만든다는 내용인데.. 한국 입맛에 맞춘 대사들이 계속 웃음이 터지게 만들어줘서 유쾌했다는 기억이 난다... 영화 마이페어레이디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뮤지컬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대형 뮤지컬이다... 재미있고... 공연 처음부터 봤어야했지만... 우연찮게... 시작한지 50분정도 지난후부터 봐서... 줄거리는 확실하게 모르겠다... 요즘 오드리 폰(?) 그 핸드폰 CF에서 오드리햅번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마이페어레이디의 장면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마이페어레이디...영화로 꼭 보고 싶다... 더보기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흠... 굉장히 오랜 상영시간... 살짝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전개... 일부러 몰입시키기 위한 귀에 거슬리는... BGM.... 하지만... 애써... 몰입되어서 긴장하는걸... 이건 영화야...조바심 내지 말고... 그냥...시간에 모든것들을 맡기면...알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게 하는 영화였다... 배트맨의 장비들은 어김없이 아...갖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이놈에 조커는... 정말이지... 내 입을 벌리고 칼을 들이 밀어서 얘기하는것 같았다... 너무... 악마다웠다... 특히..말하면서 쩝쩝 거리는 소리가 살짝 살짝 날때는.... 아... 저 흉터는.... 분장이 아니라... 정말 찢어서 막 꽤맨... 흉터일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들 정.. 더보기 영화 쿵푸팬더 정말 늦게 봤다... 보고 싶었지만...흠... 혼자서 영화관가는건 좀... 우연찮게 할일없는 주말인 관계로... 어둠의 경로로...(흠..좀...무) 아무튼... 한국사람들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여러번 매체에서 다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 그냥 막 웃긴 영화였다... 동양인 정서에 맞는 그림들... 거부감없는 캐릭터들... 올해 올림픽 개최국 중국의 문화... 딱딱 맞아떨어졌던것같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수 있을정도의 탄탄한 구성... 흥미진진한 순간 확인해보니... 11분 남아서...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것인가....하면서 고민도 했지만.. 역시... 그 11분동안 이야기 전개가 딱딱딱 이루어졌다... 스토리가 탄탄한... 하지만 보고난 후에...남는건 없는 그런 영화였.. 더보기 영화 장강7호 어쩌다가 이미지 구한게... 막... 한문이고 그러네.. 장강7호...제목이 좀 거시기 하다... 간만에 정신적 지주인 주성치의 영화를 보게 되어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뭔가... 무거웠다... 가난한 삶...정말 극단적인 그런 삶을 배경으로 우연찮게 외계생물체를 애완동물로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인데... 막...슬프기도 하고... 피식 웃기기도 하는... 주성치식 개그가 잘 녹아있는 영화다... 좀 아쉬운건... 주성치의 몸개그와 화장실유머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독특한 부분에 웃겨주는것에 만족해야겠다... 항상 블랙코미디식의 주성치 개그... 저 상황은 너무 슬픈데... 울어야 정상인데... 보는 사람을 웃겨주는.... 너무 가슴 아프면서 하하하 .. 더보기 영화 월E 환경영화? 사랑영화? 애니메이션? 코믹물? 이것저것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그런 영화다... 자연보호부터... 사랑... 의리?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도 있고... 아... 정말 미래에 저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바퀴벌레의 생명력은 정말 놀랍구나... 하는 생각까지...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만드는...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다... 기회되면 예술의 전당 픽사(pixar)전에 가봐야겠다... 월E가 태양열충전하고 나서 에너지 완충되면... 맥 부팅때 나는 소리가 나더라...흠... 그것도 PPL인가? ㅋㅋ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