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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과거 공연 당시 리뷰입니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남자...
참 촌스럽고 못생겼고 그렇습니다...
어느날엔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 연상의 여인...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사랑....
그리고 깊어지는 만큼 세련되고 흔히 킹카로 변화되어가는 촌스럽고 못생긴 남자...
예전에 혼자 짝사랑했었던... 같은과 동기였던, 하지만 지금은 친구의 애인... 큐티걸...
그때는 허접이라서 대쉬조차 못했지만...왠일인가...
세련되게 변하니까.. 그 큐티걸이... 결혼을 앞두고 촌스러웠던 주인공한테 흔들리고 있다....
...........반전있음 더이상의 내용은 언급안하는게...........
간만에 재미있는 연극이었다...
예전에 썸걸즈... 그걸 봤었을때의 그 느낌...
알고보니 같은 작가라네....
간만에... 기분좋은 반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한편을 보게 되면서... 다시한번 연극의 매력에 푹 빠질수있었다....
ps-본지 몇 주 전이라....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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