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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시간이 흐를수록(2009.6 리뷰) 윤석화씨가 나오는 연극...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는... 왜... 설치극장일까?? 왜 정미소라고 지었을까?? 하는 의문부터 끊임없이 생기는 그곳이다... 월간 객석소유인건진 모르겠지만... 월간 객석과 연관되어진 작품들이 많이 올려지는듯하다... 지난번 뮤지컬 사춘기 역시 그렇고... 윤석화씨가 나이가 많긴 한데... 나름 젊은 아가씨마냥... 에너지가 넘치는 역을 맡았다... 상대 남자 배우는 잘 모르는 배우였으나... 연기를 능글맞게 은근 잼나게 잘해서 여러번 웃게 만들어 준... 간만에 머리 힘쓰지않고 즐길 수 있었던 연극인듯하다... 더보기
연극 우리, 테오와 빈센트 반 고흐(2009.5 리뷰) 좀 어렵다... 산울림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들은..솔직히 좀 어려운게 많다... 특히 임영웅 연출님이 연출하시는 연극은...정말.... 나의 내공으로는 쉽게 다가서기 힘든듯하다... 하지만... 어려운 연극임에도... 산울림 소극장에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편하다.. 뭔가....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 소극장만의 개성이 유지 되는 곳... 산울림 소극장이기 때문인것같다... 보통의 대학로 소극장같은경우는 대여형식이 많다보니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지만... 산울림은 그렇지 않으니까... 이 연극의 내용은 좀... 복잡하다... 아니... 관객의 입장에서 관극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빈센트 반고흐와 테오 반고흐(?) 이렇게 형제의 이.. 더보기
뮤지컬 사춘기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처음 봤을땐... 살짝...기분 안좋은... 괜히 복잡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준 뮤지컬...스프링어웨이크닝과 동일한 뮤지컬 하지만 명동 해치홀에서 뮤지컬 시작 전에 기다리면서 경음악 들으면서 이상하게... 대학로에서 봤던 장면들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면서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있는 뮤지컬... 사춘기에 겪을 만한 정체성의 혼란... 첫경험...자살과 같은 소재들이 녹아있는 뮤지컬. 과연 나에게 있어 사춘기...는...? 서른살인 지금도 사춘기인지.... 혼돈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과... 이것저것 정의내리지 못하는 사춘기같은 느낌을 더욱 받고...(뭐라는건지...) 그날따라 비가 와서 그런지 사춘기를 보고 나오면서도 또 복잡함을.. 더보기
연극 속의 연극 템페스트(2009.5 리뷰) 좀..어려운듯... 예술의 전당에 걸리는 연극들은 좀..어려운것같다... 작품성은 있는것같지만 내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이번 템페스트는 개인적으로 자리를 잘 잡아서 안정적인 샷을 확보할수있었다.... 연극 속에 연극이라는... 템페스트란 제목의 연극 속에 세익스피어 원작의 템페스트를 연습하고 연기를 하는 내용이다... 흔히 말하는 액자식 구성?? 침착하게 여유를 갖고 감상했다면 몰입이 잘되었을것같은데... 좀 헷갈리기도 하였고... 제일 중요한건.... 끝까지 안봤기에... ㅠㅠ 요즘 이상하게 원작이 존재하는 공연을 보면 원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런 동기부여를 했다는 것 자체에 공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은듯하다... 그런 의미로! 잘 만든 연극으로 보여진다...라고 말.. 더보기
제 장례식장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日국민가수 다나카 요시코(田中好子)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육성인사] 오늘 문화일보를 보다 보니까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의 아오야마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들에게 육성인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인사를 한 사람은 1970년대 '캔디스'라는 여성 3인조 그룹을 통해 '국민가수'라는 명성을 얻었고 1980년대 이후에는 인기배우로 사랑을 받았던 故 다나카 요시코(田中好子)씨입니다... 그 육성인사를 하는 당시를 유투브에서 찾아봤습니다. 녹음된 내용은 "오늘은 3월 29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 지났습니다.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힘을 다해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어쩌면 못 이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천국에서라도 피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 더보기
연극 장석조네 사람들(2009) 난 이상하게 이런 류의 연극이 좋다... 한국의 옛스러움... 역사가 묻어있는 그 시대의 시대상이 잘 녹아있는.. 그런 연극이 좋은데... 의외로 만난거다.. ㅎㅎ 공동우물...공동화장실...공동마당... 판자집...손으로 으샤으샤 움직여야 물이 나오는 펌프.... 아무튼... 배경은 약 30년 좀 더 전 일이고... 우리 부모님 세대에 있음직한 일들이다... 가난함 속에서 희망이랄까? 나름 여유도 있어 보였고... 그런 장석조란 사람의 집에 세들어 사는 8명이었나? 그 8집 이야기를 빠르게 에피소드를 보여줌으로써 3시간 넘는 공연시간을 진행했다... 지루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지루하지 않았다는건... 구성이 잘되어있고... 연기를 잘하는것이고... 소재가 좋다는거겠지.... 2011년 추가~ 이 연극을 .. 더보기
영화 똥파리 구타와 욕설과 담배와 담배연기와 가래침이 난무하는 영화... 상처준 사람이 상처받는 윤회사상이라고나 할까? 겉으론 강한척하고.. 밖에서는 비굴한 남자들의 모습? 아니 밖에선 막말로 좆밥이어서 아무말 못하지만 집에 들어오는 순간 난폭한 가장이 되어서 가족들한테 상처주고... 그러는 무능한 가장의 모습이랄까? 감정노동자란 말도 떠오르고.... 비열한 남자들의 모습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영화다..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해... 이런 생각이 들었고... 끊으려던 담배를 다시 물게 만들어 준 영화다... 내모습도 뭐.. 별반 다를것없는것 같으니까.. 괜히 마음이 안좋았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보다보면...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래도 사랑은 자연스럽고 .. 더보기
연극 봄날(2009) 예전에 K본부에서 나온 손자병법에 무능해보이고 비굴해보이던 역을 맡으셨던 오현경씨가 25년만에 다시 아버지역할로 무대에 오르신 봄날이란 연극이다 아르코 대극장이라 그런지 훨씬 더 느낌이 새로웠다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더욱 몰입이 잘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봄날은 기다리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 대사는 내머릿속에서 맴돌고.. 오현경씨도 많이 늙으셨구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더보기
과학연극시리즈-산소(2009) 내가 좀 화학도 못하고... 암턴..그랬는데... 연극에서 참... 전문용어도 많이 나오고... 과거와 나름 현재를 넘나들고.. 배우들이 직접 무대를 전환하는 모습도 암전이 아닌 나름 밝은조명아래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특이했고... 나름 익숙한 사람들이 나와서 더욱... 심심하진 않았다... 하지만 몰입의 정도는 좀...떨어진다고 해야할까? 소소하게 웃기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어려웠다.. 아직 내 보는 눈은 싸구려라 그런것일게다... 더보기
뮤지컬 슈퍼맨처럼(2009) 우리는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뮤지컬을 보면서도 많은걸 느낄 수 있었던... 어쩌면 나이만 먹은 어린이가 아닐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던 시간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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