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에 K본부에서 나온 손자병법에 무능해보이고 비굴해보이던 역을 맡으셨던 오현경씨가 25년만에 다시 아버지역할로 무대에 오르신 봄날이란 연극이다
아르코 대극장이라 그런지 훨씬 더 느낌이 새로웠다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더욱 몰입이 잘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봄날은 기다리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 대사는 내머릿속에서 맴돌고..
오현경씨도 많이 늙으셨구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반응형
'CONTENTS > 삶은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속의 연극 템페스트(2009.5 리뷰) (0) | 2011.04.28 |
---|---|
연극 장석조네 사람들(2009) (0) | 2011.04.27 |
과학연극시리즈-산소(2009) (0) | 2011.04.27 |
연극 누가 대한민국 20대를 구원할 것인가? (0) | 2011.04.26 |
연극 2009앵콜 늘근도둑이야기 (0)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