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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일상..

양말 꿰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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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바느질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바느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바느질 실력도 없습니다.


바느질을 배운 것은 학교 다닐 때 가정? 실과? 이런 수업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바느질은 하지를 못합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봤던 바느질은 

군대에서 이름표 임시로 달 때 몇번과

대부분은 양말을 꿰맬때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양말을 꿰맸습니다.


왜이리 양말에 구멍은 자주 날까요...


나름 꼼꼼하게 꿰맸습니다.

한번은 더 실을 수 있겠죠.


오랜만에 바느질을 하면서 그동안 아껴쓰지 않으면서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껴야 잘 산다는데... 

과연 아끼면 잘 살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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