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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바보상자

jTBC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사회>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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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어디에서 웃어야 하고 어디에 몰입해야 할지...

무엇을 보여주는 건지..
택배 배달원은 뭔가 잘생긴 청년이 나오는데.. 이건 뭐니?

아직까진!! 볼만하지 않다...

큰일일세...
김병만 이수근...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긴 한데...
너무 이것저것 하다 보면...
다른 프로그램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제대로 안보게 될텐데...

이런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우리동네 채널 15번과 16번에서는 <런닝맨>이 나온다..
본방이 아닌 재방인데..

비슷한게 연속으로 나오니 대충 보고 다른 채널로 넘기게 되는 것이다.

김병만 이수근.. 이 두 촉망받는 새로운 세대의 MC들 역시 각 프로그램마다 확실한 캐릭터를 제시하지 못하면...
아마도 <상류사회> 본방 시청률은 힘들게 나올 것이고... 재방 시청률 역시 힘들어질 것 같다..
그들이 다른 방송에서 하는 캐릭터들도 매력있기 때문이다.

나름 jtbc에서 밀고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았는데... 막상 보니.. 아쉽다...

아직 개국한지 1달도 안되었으니... 내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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