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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봉

한국고전영화 또순이 (부제:행복의 탄생), [A Happy Businesswoman. 1963]-이토록 해피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는 1963년에 개봉된 이다. 출연 하신 분들은 도금봉, 이대엽, 최남현, 정애란, 장민호, 양훈, 이빈화, 남춘역, 주선태, 김정옥, 강미애, 김칠성, 나애심, 송미남, 양일민, 김희갑, 구봉서, 박상익 모든 배우님들을 알지는 못해도 나는 도금봉, 이대엽, 정애란, 장민호, 양훈 김희갑, 구봉서 배우님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다. 이 이야기는 신석동에서 한남동까지 운행되던 21번 버스에서 시작된다. 당시에는 컸겠지만 지금봐서는 굉장히 비좁아 보이는 버스는 지금과는 버스운행체계가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차주의 개념이 있었는데 그 차주는 버스를 구입한 사람이고 운전은 .. 더보기
영화 산불(1967)_전쟁통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코로나는 지긋지긋하고 나가서 할일도 없고 만날 사람 없는 일요일 오전은 딱히 영화 보는게 어색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또 한국고전영화 채널을 뒤적거려본다. 그래서 고른 영화는 영화 산불 이다. 1962년 차범석 작가님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링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6664&docId=572868&categoryId=46664 산불 차범석이 쓴 장막희곡. [내용] 차범석(車凡錫)이 쓴 장막희곡. 5막. 1962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진순(李眞淳) 연출로 국립극단이 국립극장에서 공연하여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장종선(張鍾善) terms.naver.com 1967년 김수용 감독님이 만든 산불에는 신영균,.. 더보기
영화 살인마(1965)_1965년 만들어진 무서움이 2022년에도 계속 되기를 2021년 마지막 날 적적한 마음에 또 다시 유투브 한국고전영화채널을 뒤졌다. 제목이 살인마.... 왠지 제목이 좀 신선했다. 연말이나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 제목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았지만 1965년에 살인마라는 제목은 왠지 어울리지 않으면서 관심이 갔다. 처음부터 이 영화는 조금 으스스했다. 택시 바깥에 헤매는 귀신들의 모습이 나오는 순간 바로 이 영화구나 싶었다. 이런 영화가 재미있지.... 그렇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흑백영화여서 그런지 덜 무서웠지만 풀숲에서 여러 귀신들이 움직이고 있는 장면이나 자정12시에 종이 치는 괘종시계라던가... 소복입은 귀신으로 보이는 영화 속 인물들은 꽤나 무서웠다. 이런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공포의 요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 더보기
고전영화 서울의 지붕밑(Under the Sky of Seoul,1961) 이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이 영화를 보고 싶을 때는 유튜브 한국고전영화 채널 항상 그렇듯 수많은 영화들이 개봉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게 수많은 작품들이 세상에 나올겁니다. 요즘 고전영화채널을 많이 보게 됩니다. 수많은 고전영화들이 올라와있지만 그 수많은 영화들이 다 저의 취향에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난번 이라는 영화에서 처음 故김승호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막연하게 궁금증이 생겨서 배우님이 출연했던 여러 작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등... 특히 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셨다길래 찾아봤지만. 젊은시절의 김승호 배우님의 얼굴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인만... 영화는 재미있.. 더보기
고전영화 구봉서의 벼락부자(An Upstart,1961) 이 영화를 보고 싶으신분은 한국고전영화 유튜브 채널로 이 영화의 사소한 것 까지 궁금하신 분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로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예나 지금이나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 역시 로또를 통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잘 되지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맹순진(故 구봉서 배우님)씨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월급날 월급을 타면 여기저기서 외상값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로 그날 받은 월급은 남지 않는 외상을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마치 요즘 카드값 때문에 월급이 통장에 로그인 하자마자 로그아웃 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그러던 중 당시 시대는 60년 초였기 때문에 맹순진씨는 한국전쟁 참전했던 걸로 나오는데요... 더보기
고전 영화 삼등과장(A Petty Middle Manager, 1961) 유튜브 한국고전영화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화 삼등과장 60년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당시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할아버지(이일선 배우) 할머니(복혜숙 배우) 아버지(김승호 배우) 어머니(황정순 배우) 장남(박성대 배우) 딸(도금봉 배우)이렇게 3대의 5인 가족이 중심이 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구준택씨의 가족은 평범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당시의 평범한 가족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영화에서는 구준택씨의 집은 평범한 중산층 가족으로 그려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영화가 과거의 영화로 느껴지는것이 당연하지만 영화 속 설정들은 현재를 충실하게 반영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에 딸이 취직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3대가 살고 있는 그 집에서는 크고 단단한 버팀목이자 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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