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삶은 바보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드라마와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예전에 모 홈쇼핑에 개성있는 애니메이션이 보여진 적 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보고 있노라면 살짝 미소지어지게 만들어지는 비슷한 생김새의 색도 곱고 화려한 애니메이션이었다. 그 애니메이션을 만든... 아니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육심원이라고 하는 여성 작가다. 이름이 특이하다. 육심원 작가한테는 죄송하지만 발음 잘못하면 육십원... 이렇게 발음될 수 있을 정도로 어릴 때 놀림 좀 받으셨을 듯 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작가 이름은 육십원이 아닌 육심원 육심원 작가의 작품은 조금 대중적인 느낌이 있다. 미술작품이 좀 가깝게 다가오는 느낌 좀 싸보이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작품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작품 이런 느낌이랄까? 2008년이었나? 인사동 쪽에 가보면 육심원 작가의 아트샵이 있었다. 그 .. 더보기 문희준과 오인용의 추억 2016.1.31에 포스팅 내용이 '2003'만 남겨져있고 내용이 없어졌기에 다시 작성합니다- 2003년에 군대를 전역하고 공강 시간에 학교 안에 컴퓨터실에서 보낼 시간이 많았었다.졸라맨 뿌까 등의 짧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플래시애니메이션에 익숙해져 있던 시절이었다. ADSL과 같은 그당시의 초고속인터넷망이 보급이 된지 약 5년 정도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창작활동이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유를 하기 시작했었다. 그 중이라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눈에 들어왔었다. 오인용(1인용 2인용 3인용....그런뜻... 1p...2p....5p)이라는 창작집단이 만든 그들이 플래시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그들의 목소리로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서 더빙을 하던 B급이지만 군대를 다녀왔던 사람이나 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 더보기 TV조선 세남자를 만나다! 채널을 돌리던 중 시트콤 세남자가 나온다. 군대에 있던 시절에도 나왔던 시트콤이니까 십년도 더 된 프로그램이다. 그 당시에 무척 재미있던 방송으로 기억된다. 군대에서 점호 끝나고 연등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 것으로 봐서는 걸그룹이 나오던 인기가요만큼 인기있던게 분명하다. 설마 그 때 나온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몇년전 tvN에서 제작한것이 보인다. 아마도 내가 지금 보고 있는건 아마도 MBC버젼이 아니라 tvN버젼인가보다.. 십년전 프로그램이나 몇년전 프로그램이나.. 문제는 좀 심각한 것 같다. 채널 런칭한지 일년정도 된 것 같은데..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또 틀어준다면.. 다른 채널과의 차별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전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채널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종편채널에서도 .. 더보기 납량특집 엑소시스트를 보며.. 가끔 밤에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종의 솔루션 프로그램인데. 흔히 쉽게 말하는 무당이 아닌 신들린 일반인의 이상행동을 관촬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겨울철이 아닌 무더운 여름에 보기 딱 좋은 프로그램인데. 보통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 이었던 것 같다. 귀신이라는 것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문제는 정말 애매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의 문제인 것 같고.. 사후세계의 존재에 대한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말싸움하기 딱 좋은 소재일 수 있겠다. 그런 관점보다는 가족간의 자의든 타의든 어느부분의 문제로 인한 소통이 아닌 불통으로 인한 부분을 찾아서 해결하고 결국에는 소통을 시킨다는 점이 눈에 보인다. 엑소시스트라는 아니 무속인 혹은 무당이라는 말이 더 친.. 더보기 명품 조연 듬뿍한 주병진 토크콘서트 이번엔 흥하겠네 검증 된 조연들이 나오는 주병진 토크콘서트 간만에 흥하겠다. 김성균, 정만식, 조희봉, 박성웅, 이재용 이 다섯 배우가 나왔으니 오늘은 많이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미는 있는데 스텝들의 웃음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물론 집에서 혼자 보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를 위한 장치겠지만... 혼자서 웃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같이 즐기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것이 연출자의 의도일테니까... 아무튼 오늘은 간만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오늘 재미나게 ㅋㅋㅋ 거리고... 내일 포털 뉴스에도 여러 뉴스가 나올듯하다. 텔레비젼 캡쳐해서 누구는 뭐랬다고 하더라.. 누구 무명시대는 어땠다.. 이런식의 기사들?,.... 하루이틀은 아니니까.. 그래도 간만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보는데 재미있어서 몇 글자 끼적거려 본다. 원래.. 더보기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보니 추억의 인물들이 다 나왔네 통아저씨도 그렇고 정동남아저씨도 그렇고 신바람 이박사님도 그렇고.. 갑자기 예전 어릴때 생각이 난다. ㅋㅋ 지금 20대 정도 학생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 정동남 단장님은 워낙에 성냥통 불끄기로 유명했었고.. 국가에 여러 재난 같은것이 있을때 구조대 역할도 많이 해주셨던 분이시고.. 신바람 이박사님은 일본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메들리 노래도 많이 들었고 쫓아 불렀었다... 좋아좋아좋아좋아~ 뭐 이런 후렴들.. 테니스 라켓을 통과하던 통아저씨.. 영화에도 자주 출연해주시고...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셨다.. 반가운 어르신들... 방송도 이제 복고 바람이 부는구나... 패션도 돌고 돌듯... 방송도 돌고 도나 보나.. 7080이 유행했고...이제 8090이 유행하고.. 이제 아이돌가수들 .. 더보기 이번 명절 연휴 방영 한국 영화의 주인공은 차태현! 투가이즈,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케이블 채널이나 공중파를 이리저리 돌려 보다 보니까 투가이즈,,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대부분 차태현 배우가 나온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특이한 점은... 차태현 배우의 외모는 거의 변함없다는 것! 정말..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차태현 배우는 완전!! 동안이다!! 영화 투가이즈는 아직 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과속스캔들은 세번? 그 이상이었나? 그렇게 봤었던 것 같고.. 솔직히 내용 뻔히 알지만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헬로우 고스트는 흥행에 성공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 나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그런 영화로 눈물도 많이 훔쳐가면서 본 영화다. 차태현 배우의 이미지는 과속스캔들에서 극중 배역이 메이킹 한 것 처럼 가.. 더보기 SNL #7 손님 벡터맨"김성수" 숙취 음료 컨디션 CF의 주인공 김성수씨가 토요일밤을 빛내주기 위해서 나오는군요... 벡터맨으로 처음 데뷔하셨나보네요... 얼마나 이미지 메이킹을 하실지는 본방사수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요. 제가 워낙 편파적으로 장진 작가님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시청해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라이센스 프로그램들의 아쉬운 점은... 딱 정해져 있는 형식의 틀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 이런 것이지요. 운동장 크기를 정해져 주고.. 큰 순서들을 정해주고.. 운동복 모양이라던가 색이라던가... 굵직굵직한 것들을 정해 준 채로 운동회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비유라고나 할까요? 더 재미있어 질 수 있는데.. 분명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라이센스에 얽매여서.. 그 틀 이상을 못 벗어나는 것... 이것이.. 더보기 주병진 토크콘서트 이준석 요즘 추세가 이슈되는 정치인들의 출연인가보다.. 이준석에 관한 의혹을 푸는 시간이 되겠구나.. 무릎팍도사의 기능을 주병진토크콘서트가 잘 해줄것일까?.. 시간이 지나면 뭔가 보이겠지... 더보기 jTBC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사회>를 보다. 이건 뭐... 어디에서 웃어야 하고 어디에 몰입해야 할지... 무엇을 보여주는 건지.. 택배 배달원은 뭔가 잘생긴 청년이 나오는데.. 이건 뭐니? 아직까진!! 볼만하지 않다... 큰일일세... 김병만 이수근...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긴 한데... 너무 이것저것 하다 보면... 다른 프로그램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제대로 안보게 될텐데... 이런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우리동네 채널 15번과 16번에서는 이 나온다.. 본방이 아닌 재방인데.. 비슷한게 연속으로 나오니 대충 보고 다른 채널로 넘기게 되는 것이다. 김병만 이수근.. 이 두 촉망받는 새로운 세대의 MC들 역시 각 프로그램마다 확실한 캐릭터를 제시하지 못하면... 아마도 본방 시청률은 힘들게 나올 것이고... 재방 시청률 역시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