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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바보상자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보니 추억의 인물들이 다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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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저씨도 그렇고 정동남아저씨도 그렇고 신바람 이박사님도 그렇고..
갑자기 예전 어릴때 생각이 난다. ㅋㅋ

지금 20대 정도 학생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
정동남 단장님은 워낙에 성냥통 불끄기로 유명했었고.. 국가에 여러 재난 같은것이 있을때 구조대 역할도 많이 해주셨던 분이시고..
신바람 이박사님은 일본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메들리 노래도 많이 들었고 쫓아 불렀었다... 좋아좋아좋아좋아~ 뭐 이런 후렴들..
테니스 라켓을 통과하던 통아저씨.. 영화에도 자주 출연해주시고...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셨다..
반가운 어르신들...

방송도 이제 복고 바람이 부는구나...

패션도 돌고 돌듯...
방송도 돌고 도나 보나..

7080이 유행했고...이제 8090이 유행하고..
이제 아이돌가수들 전성시대도 완전 저물진 않겠지만 다시 예전의 느릿하고 귀에 잘 들어오는 노랫말로 잔잔하게 가슴을 적시는 노래들이 많아질 것 같다.

그동안 너무 리얼버라이어티라 불리어진 프로그램들도 많이 나왔고.. 비주얼로 승부하는 아이돌가수들이 많이 나왔으니..
돌고 도는 유행따라 예전 프로그램과 예전스타일의 가수들도 많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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