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1,2 부 감상문_벌써부터 기다리기 힘들어 킬러들의 쇼핑몰의 예고편만 봐도 재미있을 예정으로 보였다. 괜히 17일을 기다리게 만들었고 막상 배달 된 상자의 뚜껑을 열었을 때도 역시 예고편 그 이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배달 된 2개의 상품을 다 확인해보고 혹시 밑에 뭔가 있지 않을까 해서 뒤적거리게 만들었다. 언제 또 배달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다리기 힘들어진다. 이럴바에는 꾹 참았다가 모든 상품들이 나왔을때 한번에 확인하고 뒤적거려야 할 것 같다. 8부작 중 2부만 나온 이 드라마는 총기가 불법인 우리나라...특히 아직까지는 외국에 비해 청/부/ 살/인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한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킬.러 들에 대한 소재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겠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제목부터 비슷한 , 최근에 나왔던 이 생각난다.. 더보기
TVING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종합선물(배우)세트.. 끊임없는 윤회의 시간을 통한 깨달음 이 드라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드라마였다. 이 수많은 배우들이 다 주인공들이었다. 이 드라마는 생각보다 죽음을 잔인하게 표현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주인공 이재 가 심판을 받기 전의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는데 이재가 받게 되는 벌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의 몸에 빙의 혹은 환생해서 남은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벌이었다. 허무하게 죽기도 하고 억울하게 죽기도 하는 등의 여러번의 죽음의 반복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죽음을 맞이했던 인물과 인물은 묘하게 얽혀 있었고 다른 이의 죽음을 맞이하기 전, 이전의 죽음과 연관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등의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사슬로 얽혀있었다. 이재는 여러 인물들의 죽음을 거듭하면서 일종의 노하우가 쌓이는 듯 보였다. 그리고 그 죽음을 다음.. 더보기
안녕2023! 안녕2024! 항상 매년 12월 31일에는 반복되는 생각들이 있다. 새해인사를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12월 31일이나 1월 1일이나 어떤 큰 차이가 있는가? 제야의 종소리는 들어야 하는건가 말아야 하는건가? 해넘이와 해돋이는 꼭 봐야하는건가? 나는 매해 이런 질문들을 하곤 한다. 어쩌면 나는 인생을 참 무미건조하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괜히 해가 바뀌는 순간에는 깨어있어야 하는게 예의 같기도 한데.... 지금처럼 엎드려서 글을 쓰고 있다보면 아직 저녁시간인데 잠이 들어서 새해 새벽에 눈을 뜰 것 같기도 하다. 어떤것이 바람직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인생을 살아나가는 태도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나만의 해를 넘기고 맞이하는 방식을 찾아야 하지만 나는 여전히 무신경한 것 같다. 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