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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영화

영화 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쫄깃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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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 개봉 되고 제작은 2013년에 한 이 <끝까지 간다>를 제대로 본 게 2023년..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이 시점이다. 

 

SNL에서 조진웅이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을 BGM으로 한 채 뺨을 때리는 내용이 재미있었지만

도대체 왜 저 상황이 웃긴건지 잘 몰랐었지만 이번에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었다. 

 

이선균 배우, 조진웅 배우등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신기하게 이 영화는 매우 촌스럽지 않았다. 

 

시종일관 긴장감을 잃지 않게 해줘서 그런지 잘 만들었구나 싶었다. 

10년 전 영화였지만 나는 이 영화를 앞으로 몇번을 더 볼까? 생각을 해보는데... 

그래도 한두번 이상은 볼 만한 영화인 것 같다. 

 

아마도.... (예전에 한번 봤던 것 같은데... 이번이 두번째 같은데.... 새로웠다)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3861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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