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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억과 추억

영화 원더풀라디오를 보고 나서 추억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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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라디오를 너무 좋아했었기에
라디오에 관한 추억과 기억이 많은 것 같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대한 리뷰를 하다가 방 한구석에 고이 모셔둔.. 어릴때 라디오를 들으면서 카세트테이프에 나오는 노래들을 녹음했던 것을 다시 듣는 중이다.. 전파 때문에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나름 깔끔하게 컷편집 된 솜씨는 내가 봐도 신기하다.. 그 어린시절 뭘 안다고 ㅋㅋ
우뢰매 OST도 있고... 그 당시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있고..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도 녹음해놨었는데 그건 아직...못 찾고 있다...

좀 들어보다가 괜찮은 부분있으면 편집해서 올려야겠다..
20년도 훨씬 더 된 과거의 흔적이다..

테이프들도 몇번씩 재생해서 써서 막 늘어지고 난리도 아니다.. ㅋㅋ



추억은 아름답기도 하다...ㅋㅋ
그때는 지금보다도 못 먹고 못입고 못살았는데..왜 그때가 그리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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