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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에서 하는 과학연극시리즈 마지막 작품
원예와 고고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인데
과거를 기억하는 고고학과 끊임없이 죽음과 탄생을 반복하는 원예를 주제로 한 까닭인지 연극 내내 삶.... 죽음... 탄생... 과거... 미래를 담고 있는 듯하다... 취재진 중에서 좀 날씨가 더워서 지쳐 졸았던건지 모르겠으나... 약간... 과학연극치고는 좀 쉬웠으나...재미는 없었던 것같다..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 할아버지역의 박수복씨는 예전 야끼니꾸 드래곤에서 부터 눈길을 끌었던 분이기에... 그분의 연기는 사람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으나... 전체적인 극을 봤을땐.. 좀... 지루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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