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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바보상자

주말은 마리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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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이 지난 명절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 보였을 때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에 

시청자로써 정규편성을 원했었다.

하지만...

하지만...


정규편성 이후에 본방 사수를 할 수 없었다.

신기하게도 약속이 있거나 일찍 잠들거나... 

그런 까닭에 본방을 볼 수 없었다.


토요일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본방이 

그리고

일요일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끔 진정한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된다.

하지만 솔직히 일요일에는 이런저런 

코미디빅리그나 개그콘서트나 뉴스 같은 볼거리들이 많기에 

마리텔 본방을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마음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리텔 본방 사수를 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는 두개의 방송을

그리고 태블릿과 폰에 각각 한개씩 

총 4개의 방송을 동시에 보고 있다.


김구라,백주부,예정화,이은결,다솜 이렇게 다섯명의 방송을 다 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4개의 방송만 볼 수있었다.

아쉽지만 마술관련 방송은 나중에 텔레비전으로 볼 예정이다.


요일에 인터넷이 통하는 모든 기기에서 본방을 하고

요일에 텔레비전으로 본방을 하고

마리텔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주말이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인터넷방송을 볼 때 방송 변경 할 때마다 광고가 뜬다.

MBC는 마리텔로 인터넷광고 수익도 괜찮을 것 같다.


프로그램 녹화하면서 수익창출하는 프로그램은 아마 마리텔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새로운 포맷이면서도 시대를 잘 반영하는 마리텔 앞으로 많은 재미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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