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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유머 1번지> <웃으면 복이 와요..>. <코미디전망대>와 같은 개그프로그램 기억 하십니까?
그 때는 볼게 참 없었습니다.
아니 그때는 볼 수 있는 것은 TV밖에 없던 시절이었다는 것이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텔레비젼 앞에 모여서 밥을 먹거나 텔레비젼에서 눈을 못 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에 사회면 기사를 장식하던 심형래씨는 그 시절 유머1번지에서 변방의 북소리로 한참 슬랩스틱코미디를 보여주고 할 때였었죠. 많이 따라했었습니다.
영구없다~ 띠리리리리리~ 이런것도 그 당시 어린아이들의 유행어였습니다.
아무튼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00년쯤 KBS에서 <개그콘서트>가 막 시작하면서 예전 코미디(개그)프로그램들이 녹화장에서 녹화하는 것이 아닌 공개홀에서 관객들 앞에서 코미디(개그)를 보여주는 정말 콘서트 식의 공연 문화로 바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05년 2006년에는 방송3사에서 콘서트형식의 코미디(개그)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때 MBC에는 <개그夜> KBS에는 <개그콘서트> SBS에는<웃음을 찾는 사람..줄여서 웃찾사> 이렇게 있었습니다.
한참 시청률도 잘나오고 이슈도 되던 프로그램이 시청률 저조하다보니까...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폐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KBS에서만 <개그콘서트>가 승승장구하고 있었고요. 그 사이 MBC나 SBS에는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이 종적을 감춰버렸습니다.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너무하다 싶을 만큼 늘어났고요.
어느날엔가 그렇게 텔레비젼에서 많이 나왔던 개그맨들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로에 가보면 호객행위하는 개그맨들도 종종 보이고요. 어느 신문 집중기사를 보면 대리운전, 피씨방 알바..등등 고생을 많이 한다고 그럽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텔레비젼에 나와서 인지도가 높아져야 불러주는 곳이 많을텐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의 부재는 좀 아쉽긴 했습니다.
채널 선택권도 KBS 하나 밖에 없었고요.
예전 유머1번지마냥 그런 형식의 개그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요즘엔 다행입니다.
종편채널같은게 생기다보니 무한경쟁에 돌입!
우선 CJ E&M에서 개그프로그램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것이죠.
tvN에서 <코미디 빅리그>를 편성 괜찮은 반응을 이끌고 있었고요.
그 뒤를 이어서 SBS에서 얼마전 <개그투나잇>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조만간 시작되는 종편채널에서도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그런 프로그램들 덕분에 자신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꿈과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개그맨들이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라 나름 코미디와 개그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써 좋았는데....
색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GagTVhttp://gagtv.droid.kr/>라는 사이트입니다. 처음부터 찾아 들어 갔던 것은 아니고 인터넷 기사 검색 중 언급이 되어 있길래 호기심으로 접속 해봤습니다.
개그맨 100명이서 만든 사이트라고는 하지만 KBS미디어가 만든 사이트라는 것을 봐서는 정체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100명의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GCC(Gagman Created Contents)로 보여준다는 취지도 좋게 평가 할 만 합니다.
더불어 그런 것 뿐 아니라 행사와도 연동될 수 있는 메뉴는 그들에게 개그에 집중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행사예약같은 서비스가 있으면 예전부터 연예인과 행사를 원하는 사람 사이의 흔히 말하는 뿌로커들에게는 중간 수수료를 못 버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쉽게 개그맨들을 섭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준거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공채텔런트 개그맨 등... 공채!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연예인의 비애를 들어 본 것 같습니다.
방송에 출연을 해야 돈을 버는데 불러주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할 수 없다... 공채기 때문에...
그 때는 볼게 참 없었습니다.
아니 그때는 볼 수 있는 것은 TV밖에 없던 시절이었다는 것이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텔레비젼 앞에 모여서 밥을 먹거나 텔레비젼에서 눈을 못 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에 사회면 기사를 장식하던 심형래씨는 그 시절 유머1번지에서 변방의 북소리로 한참 슬랩스틱코미디를 보여주고 할 때였었죠. 많이 따라했었습니다.
영구없다~ 띠리리리리리~ 이런것도 그 당시 어린아이들의 유행어였습니다.
아무튼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00년쯤 KBS에서 <개그콘서트>가 막 시작하면서 예전 코미디(개그)프로그램들이 녹화장에서 녹화하는 것이 아닌 공개홀에서 관객들 앞에서 코미디(개그)를 보여주는 정말 콘서트 식의 공연 문화로 바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05년 2006년에는 방송3사에서 콘서트형식의 코미디(개그)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때 MBC에는 <개그夜> KBS에는 <개그콘서트> SBS에는<웃음을 찾는 사람..줄여서 웃찾사> 이렇게 있었습니다.
한참 시청률도 잘나오고 이슈도 되던 프로그램이 시청률 저조하다보니까...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폐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KBS에서만 <개그콘서트>가 승승장구하고 있었고요. 그 사이 MBC나 SBS에는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이 종적을 감춰버렸습니다.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너무하다 싶을 만큼 늘어났고요.
어느날엔가 그렇게 텔레비젼에서 많이 나왔던 개그맨들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로에 가보면 호객행위하는 개그맨들도 종종 보이고요. 어느 신문 집중기사를 보면 대리운전, 피씨방 알바..등등 고생을 많이 한다고 그럽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텔레비젼에 나와서 인지도가 높아져야 불러주는 곳이 많을텐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의 부재는 좀 아쉽긴 했습니다.
채널 선택권도 KBS 하나 밖에 없었고요.
예전 유머1번지마냥 그런 형식의 개그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요즘엔 다행입니다.
종편채널같은게 생기다보니 무한경쟁에 돌입!
우선 CJ E&M에서 개그프로그램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것이죠.
tvN에서 <코미디 빅리그>를 편성 괜찮은 반응을 이끌고 있었고요.
그 뒤를 이어서 SBS에서 얼마전 <개그투나잇>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조만간 시작되는 종편채널에서도 코미디(개그)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그런 프로그램들 덕분에 자신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꿈과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개그맨들이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라 나름 코미디와 개그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써 좋았는데....
색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GagTVhttp://gagtv.droid.kr/>라는 사이트입니다. 처음부터 찾아 들어 갔던 것은 아니고 인터넷 기사 검색 중 언급이 되어 있길래 호기심으로 접속 해봤습니다.
개그맨 100명이서 만든 사이트라고는 하지만 KBS미디어가 만든 사이트라는 것을 봐서는 정체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100명의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GCC(Gagman Created Contents)로 보여준다는 취지도 좋게 평가 할 만 합니다.
더불어 그런 것 뿐 아니라 행사와도 연동될 수 있는 메뉴는 그들에게 개그에 집중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행사예약같은 서비스가 있으면 예전부터 연예인과 행사를 원하는 사람 사이의 흔히 말하는 뿌로커들에게는 중간 수수료를 못 버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쉽게 개그맨들을 섭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준거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공채텔런트 개그맨 등... 공채!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연예인의 비애를 들어 본 것 같습니다.
방송에 출연을 해야 돈을 버는데 불러주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할 수 없다... 공채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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