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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고맙다...복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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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당을 나온 암탉을 봤었다.
오늘은 초복이다.
난 멍멍탕을 안좋아 한다.
오늘은..
앞에 말했지만 초복이다.
초복에는 몸보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앞서 말했지만 멍멍탕을 안좋아한다.
그러니 개대신 닭!이라고 삼계탕이 만만했다.

그런데 못 먹겠더라.
어제 본 마당읗 나온 암탉에서 출연한 초점잃은 눈빛의 닭떼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아.. 어제 그 영화에서 박쥐,족제비,수달,청둥오리,닭... 등 많은 동물이 나온다.

내가 감동을 느낀게 죄다...
그까지꺼 닭이랑 청둥오리 나와서 사람흉내 내는 영화 보고 감동느낀게 죄다.
삼계탕 먹으면서 잎싹과 닭떼 들 생각하면서 망설인 내가 죄다..

닭고기가 싫어진 내가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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