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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이란 이름 생소할 사람들이 많은 것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14년만에 방송출연이라고 하면..옛말로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으니 강산이 한번 바뀌고 또 바뀌고 있을 즈음에 출연하는 것이죠.
예전 텔레비젼채널도 몇개 없던 시절, 물론 컴퓨터가 있었더라도 보급이 지금처럼 되있던 시절은 아닙니다.
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유머1번지 같은게 나오던 그 때 멀쩡하게 생긴 개그맨 주병진이 있었습니다. 머리도 말끔히 정돈한 상태에서 토크쇼 방식으로 즐거움을 주었던 개그맨이었습니다.
보디가드라는 속옷회사도 운영했었고 성추문도 있었던 굴곡이 많았던 개그맨
옛 문화가 그리운 요즘 다시한번 그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는 개그맨 주병진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예전 처럼 웃음을 선사해 주길 바라는 것은 욕심인 것 같고요.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깨끗하게 잊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주병진씨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뵈니까 웃음도 빵빵 터지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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