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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삶은 영화

요즘 대세가 3D영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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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3D영화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티켓가격은 더 올라갔고요.

입체감이 있기에 평면적인 스크린,텔레비젼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겠지요. 5.1채널 사운드를 넘어서 7.1채널에 더욱 큰 스크린 4D...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뭐 비싸게 돈주고
불편하게 입체안경쓰고
입체감도 크지 않은 영화를 봤을 때의 그 허무감은..정말...
낚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영화 만드시는 분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멋드러지게 만들어 주실까... 하는 생각은 당연히 드는 생각이지만..

그 영화를 빛내주는 기술에 비해서 그림이 안좋거나 내용이 좀 부실하면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지금 개봉되고 있는, 개봉 될 3D영화 중 과연 정말 입체감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 인상깊은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항상 3D영화를 볼 때 느끼는 것은 입체감 있는 튀어 나와 보이는 한글자막이 제일 인상깊습니다..

무조건 적인 최신기술 도입보다는 스토리에 맞는 기술 도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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