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제균

1번가의 기적은 없었다... 영화 <1번가의 기적> 요즘 고속인터넷과 무선공유기의 발달....더불어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으로 나름 좋은 어플들이 많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중에 라는 어플이 있다. 몇개의 채널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좀 오래되긴 했어도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는 어플이다. 공짜는 좋다! 그래서 나도 다운!!을 받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막상 스마트폰으로 오랫동안 볼 일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난 일요일이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올레 TV를 실행 영화를 한번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보게 된 하지원 임창정이 나오는 .... 임창정 배우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껄렁껄렁한 날건달 역할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본모습처럼 연기를 잘하는구나..하며 깔깔거리면서 감상하게 되었다. 하지원 배우는 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나왔.. 더보기
속도감 있는 웃음을 배달 하는 영화 퀵(Quick) 해운대 재미있게 보셨지요? 그 해운대에서 참 인상 깊었던 커플... 119 해상안전요원과 연기자가 꿈인 서울 아가씨 ... 그 커플.. 기억하시죠? 이민기 강예원이 또 한번 커플이 됩니다. 이번에는 퀵서비스 맨(기수) 과 아이돌스타(아롬)... 흠... 잘생기고 이쁘고 선남선녀가 또 커플로 나오니 배가 아픕니다. 그 커플을 부러워 하는 경찰(명식) 김인권...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스피드 광인 퀵서비스맨 기수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변조된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배달 미션을 준다.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었죠.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던 시놉시스만 .. 더보기
영화 해운대(2009) 혼자서도 잘해요... 영화 예매권이 두 매가 생겨서... 이번주말은 영화를 보는데 나름 집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첫 영화! 해운대... 천만도 넘었다고 그러고... 중국개봉도 한다는 그... 해운대!! 한번도 가본적 없는 해운대... 더불어 올여름 아니 작년도? 아무튼... 스크린으로 바다를 보게 되었다.. 해운대에 관한 이래저래 글들은 아마도 메가쓰나미만큼 인터넷에 넘쳐흐르리라 생각하고... 사람이야기... 사랑이야기... 울고 웃기는걸 잘하는...어찌보면..뻔한스토리지만... 은근 반전과.... 하지원이 타고다니던...복선도 중간중간 많이 배치된 영화임엔 틀림없다... 영화 해운대도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이고... 자연앞에 우리 인간은 얼마나 먼지같은 존재인가...이런 철학적인 생각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