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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만약 우리동네가 좀비떼로 넘쳐난다면.. 영화 #살아있다 저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나마 텔레비전과 같은 곳에서 보여주던 공포영화는 고작 여곡성이나 전설의고향과 같은 귀신이 나오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언제부턴가 외국영화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좀비영화를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여곡성에서 눈 뒤집어지고 혀가 엄청 길게 나오고 갑자기 비명소리 나고 지렁이를 먹는 그 장면들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전설의 고향은 정말 이불 뒤집어 쓰고 귀 막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정도로 한국의 공포영화는 한국인 체질에 딱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귀신은 약간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그런 무서움이라고 한다면 좀비는 보이고 잡히고 그런 조금은 구체적인 공포의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나름 챙겨 봤던 영화라고 한다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라고 할 .. 더보기
완득아!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좋아질거야! 영화 <완득이)(2011) 어쩌면 학교 교육보다 학원 교육이 더 우선인 요즘 국내 거주 외국인 백만명 시대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런 요즘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준 영화 더 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을지 모르지만 완득이를 보면 참... 암울한 조건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흔히 요즘에는 그런 말 잘 안쓰겠지만 곱추라고 불렀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의 존재는 모르고 자랐고, 불편한 몸으로 가장의 역할을 하셨던 아버지마저 세상의 흐름 때문에 실업자가 되어버립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기초생활수급품을 받는 것은 많이 창피합니다. 학교에는 친구도 없고... 공부는 한번 안하니까... 성적도 말등이라서 더 공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화나는 것은 얌마 라는 호를 내려준 담임 똥주 동주선생입.. 더보기
영화 앤티크 포스터를 본 처음엔 아...뮤지컬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무료 일간지에 광고 된 것들을 봤을땐 그랬었다... 꽃미남들이 뮤지컬에 대거 등장하는군.... 우연찮게... 보게 된 앤티크... 우선 영화보기전 인터뷰때 이미지들은...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김재욱씨는 여전히 머리가 긴...미소년 분위기 궁에 나왔던 주지훈씨는 흠... 사실..궁을 안봐서...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고... 유아인씨는 ...누구지?? 귀엽게 생기셨군... 목소리도 좋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호감형 캐릭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고.. 최지호...씨는... 아...키 크다... 목소리 좋군...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을때... 능글 능글한 연기가 자연스러운 주지훈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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