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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

한국고전영화 또순이 (부제:행복의 탄생), [A Happy Businesswoman. 1963]-이토록 해피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는 1963년에 개봉된 이다. 출연 하신 분들은 도금봉, 이대엽, 최남현, 정애란, 장민호, 양훈, 이빈화, 남춘역, 주선태, 김정옥, 강미애, 김칠성, 나애심, 송미남, 양일민, 김희갑, 구봉서, 박상익 모든 배우님들을 알지는 못해도 나는 도금봉, 이대엽, 정애란, 장민호, 양훈 김희갑, 구봉서 배우님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다. 이 이야기는 신석동에서 한남동까지 운행되던 21번 버스에서 시작된다. 당시에는 컸겠지만 지금봐서는 굉장히 비좁아 보이는 버스는 지금과는 버스운행체계가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차주의 개념이 있었는데 그 차주는 버스를 구입한 사람이고 운전은 .. 더보기
고전영화 구봉서의 벼락부자(An Upstart,1961) 이 영화를 보고 싶으신분은 한국고전영화 유튜브 채널로 이 영화의 사소한 것 까지 궁금하신 분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로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예나 지금이나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 역시 로또를 통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잘 되지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맹순진(故 구봉서 배우님)씨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월급날 월급을 타면 여기저기서 외상값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로 그날 받은 월급은 남지 않는 외상을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마치 요즘 카드값 때문에 월급이 통장에 로그인 하자마자 로그아웃 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그러던 중 당시 시대는 60년 초였기 때문에 맹순진씨는 한국전쟁 참전했던 걸로 나오는데요... 더보기
한국고전영화 오부자(Father and Sons,1969) 그림일기 쓰듯 고전영화 감상문 아버지와 아들 네명이 나와서 오부자입니다. 단체생활이나 단체 체육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예전에 언젠가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본 것 같은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솔약국집 아들들 에서 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배우분들이 노래를 하는 장면들은 일종의 뮤지컬 스러운 영화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1966년에 나온 영화 는 한국고전영화 유튜브 채널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38만회라는 숫자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상을 시작했지만 끝까지 볼 수 없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화 처럼 중간중간 당시 유명 가수분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어색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TV 및 스마트기기가 많기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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