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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일상..

전라남도 광주 방문기(광주호 생태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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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호수생태원

동네사람들만의 산책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 만들어진 공간

타 지역 사람들이 일부러 찾기에는 조금 애매한 공간






가을 그리고 너무 이른 아침시간이라 그랬는지 너무나 한적했다.

아마도 봄이나 초여름에 오면 굉장히 상쾌하고 기분 좋은 공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면 더 좋은 공간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직 정돈이 안된 공간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야 마음이 편한 그곳





내부공간은 들어가지 못했다.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를 정도로 조금 복잡한 곳이었다.

물론 제12회 충장축제를 하는 기간에 갔던거라서 더 정신이 없었는지 모르겠다.



제12회 충장축제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지만

광주라는 지역에 처음 가봐서 낯설었다.

광역시 답게 차도 많고 건물도 많았다.

인터넷에서 보던 <아시아문화전당>이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게된 그곳에 대한 첫인상은

예술적인 기운이 많이 느껴지는 도시였다. 


오래된 건물들과 요즘 건물들

차 한대 다닐만한 골목에 줄지어 있는 갤러리들

인사동에 와있는 느낌도 들 정도로 여러 장르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축제기간이라서 더 예술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는지 모르겠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 된 다음 가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정리 된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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