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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던 9살에 이모댁에서 얻어 온 테이프를 들으면서 이문세라는 사람을 알았고
그가 진행하는 10시에 시작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매일 매일 청취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별밤지기 이문세씨가 데뷔 30주년이랍니다.
텔레비젼에서 개그맨보다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주셨었고 항상 늙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당시 마삼트리오로 불리던 이문세 유열 이수만 씨는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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