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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알자& 써보자(tip&review~!)

맥심 카누를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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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유가 커다란 커피봉지 들고 텔레비젼에 나오던게 기억납니다.
원두커피를 봉지에 담은 건데..
카누가 나오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원두가루 봉지 커피를 판다고 광고도 나온 기억이 납니다.

우연하게 스타벅스에서 한국에서 시판하기 몇년 전에 스타벅스 봉지커피를 접할 수 있었는데 커피믹스만 먹던 저로써는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원두가루를 삼켜도 괜찮은가? 하는 걱정이 들긴 했는데 그 당시 10봉지 이상 마셨는데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그렇게 스타벅스에서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었습니다.. 한봉지에 천원정도 하는 걸로 기억나는데..
나름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할 것 같은 카누가 마트에서 보이길래 한번 샀습니다.

솔직히 고민은 되더군요.
10봉지가 한 상자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 가격이 3500원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한봉지에 350원 정도 한다는 말인데... 좀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스타벅스는 더욱 비싸지만...
커피믹스 흔히 봉지커피는 무척 싸다고 생각하면서 마셔서 그런지 비싸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400원이 안되는 가격이라면 사먹는 것보다는 싸구나~! 하는 생각에 사봤습니다..

궁금합니다.. 맛이 어떨런지...

새로운 경험을 해보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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