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JK필름

당신의 인생을 위해 한번 흔들어~ 영화 <댄싱퀸> 감상평 인생은 어쩌면 우연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영화 나비효과와 같이.. 우연한 선택 혹은 정말 우연하게 그 자리에 있었거나? 황정민과 엄정화가 그렇습니다. 영화 속 배역 이름도 본명 그대로입니다. 황정민 엄정화... 그들의 인연은 운명이었는지 모릅니다. 어릴때는 우연하게 같은 집 같은 반... 그리고 한참 지나서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우연하게 같은 버스.. 같은 시간.. 그렇게 그 두명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변호사와 헬스클럽 에어로빅 강사... 그것도 운명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이 영화는 가볍습니다. 제목처럼 댄싱퀸스럽게 춤추는 것도 나오고 노래도 부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처음 전체관람가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황정민 배우의 말 처럼 온 식구가 가볍게 볼 수 있는.. 더보기
속도감 있는 웃음을 배달 하는 영화 퀵(Quick) 해운대 재미있게 보셨지요? 그 해운대에서 참 인상 깊었던 커플... 119 해상안전요원과 연기자가 꿈인 서울 아가씨 ... 그 커플.. 기억하시죠? 이민기 강예원이 또 한번 커플이 됩니다. 이번에는 퀵서비스 맨(기수) 과 아이돌스타(아롬)... 흠... 잘생기고 이쁘고 선남선녀가 또 커플로 나오니 배가 아픕니다. 그 커플을 부러워 하는 경찰(명식) 김인권...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스피드 광인 퀵서비스맨 기수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변조된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배달 미션을 준다.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었죠.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던 시놉시스만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