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쿵푸팬더 정말 늦게 봤다... 보고 싶었지만...흠... 혼자서 영화관가는건 좀... 우연찮게 할일없는 주말인 관계로... 어둠의 경로로...(흠..좀...무) 아무튼... 한국사람들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여러번 매체에서 다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 그냥 막 웃긴 영화였다... 동양인 정서에 맞는 그림들... 거부감없는 캐릭터들... 올해 올림픽 개최국 중국의 문화... 딱딱 맞아떨어졌던것같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수 있을정도의 탄탄한 구성... 흥미진진한 순간 확인해보니... 11분 남아서...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것인가....하면서 고민도 했지만.. 역시... 그 11분동안 이야기 전개가 딱딱딱 이루어졌다... 스토리가 탄탄한... 하지만 보고난 후에...남는건 없는 그런 영화였.. 더보기 뮤지컬 컴퍼니(2008) 골드미스터를 주인공으로 해서... 뭐 남녀의 본심을 얘기했다고 하는데... 난... 하이라이트만 봐서... 구체적으로 내용은 잘 모르겠다.. 느낌은... 무대쪽에 치우쳐져있는데... 연출의 말로는 몬드리안풍의 무대라고 한다... 얼핏봤을때.. 도시의 야경같기도 하고... (한밤에 빌딩이 불을 밝히고 있는듯한....) 그런 느낌이다... 무대가 막 움직이고... 뭐... 색다른 느낌의 무대였다... 심플하면서 그 안에서 모든 막을 해결하는... 연출이란건 참 참신하면서 독창적이고 어렵고 난해한... 그런게 연출인것같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