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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신세계2가 나오기 전까지 위안이 될 영화 괜찮은 영화는 분명 처음부터 다 봐서 내용도 알고 대사도 어느정도 알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자다 깨서 텔레비전을 틀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영화의 중간부터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멈춰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들이 몇 작품이 있는데 그 중 한 작품이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작품이 있겠지만... 나는 라는 작품이 그런 작품이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이자성과 정청의 과거 젊었을 때의 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굉장히 아쉬움을 많이 남게 해주는 장면이었다. 약 4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는 아직까지 소식은 없지만 의 프리퀄인 에 대한 소문만 무성했던 걸로 기억된다. 그만큼 황정민 배우와 이정재 배우의 브로맨스도 멋있게 보여졌고.. 더보기
인생 한번 흔들어 보자구~! 영화 <댄싱퀸>감상 후기 인생은 대부분 우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계획 대로 되는 인생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인생에서의 무계획성을 보여주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연찮게 시골에서 이사온 정민.. 처음 빈 자리에 앉는 것 부터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배우며.. 인연인지 우연인지 같은 반 정화와는 거의 주종 관계라고 볼 수 있는 주인집 딸내미와 셋방 정민이의 구도가 완성됩니다. 우산심부름도 하는 정민이.. 그렇게 그들은 성인이 되고.. 우연하게 버스안 성추행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로 경찰서까지 가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는 우연이라는 것이 심하게 작용했던 것이지요, 같은 노선의 버스와 같은 시간 그리고 버스의 급정거로 인한 성추행범과 정민의 자리 바뀜 등의 우연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렇게 군사정권에.. 더보기
당신의 인생을 위해 한번 흔들어~ 영화 <댄싱퀸> 감상평 인생은 어쩌면 우연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영화 나비효과와 같이.. 우연한 선택 혹은 정말 우연하게 그 자리에 있었거나? 황정민과 엄정화가 그렇습니다. 영화 속 배역 이름도 본명 그대로입니다. 황정민 엄정화... 그들의 인연은 운명이었는지 모릅니다. 어릴때는 우연하게 같은 집 같은 반... 그리고 한참 지나서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우연하게 같은 버스.. 같은 시간.. 그렇게 그 두명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변호사와 헬스클럽 에어로빅 강사... 그것도 운명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이 영화는 가볍습니다. 제목처럼 댄싱퀸스럽게 춤추는 것도 나오고 노래도 부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처음 전체관람가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황정민 배우의 말 처럼 온 식구가 가볍게 볼 수 있는.. 더보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4 리뷰) 이준익 감독 차승원 배우 황정민 배우 한지혜 배우 백성현 배우 그외 조연들은.... 눈에 익숙한 배우들이 조연급으로 빛을 발한다...흔히 우리는 그들을 씬스틸러라 부른다... 흠... 그 씬스틸러를 벗어나서 주연으로 향하고 있는 그들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겠다 5분정도 출연해서 목에 칼 맞아 죽는 역할도 열심히 하셨던 김상호배우.... 설마 그리 빨리 죽을진 몰랐었다... 그외 송영창배우님도 나오시고 김창완님은 참 무능하고 몹쓸 임금역할로 나오시고.... 어릴때 여러가지 과자들이 한상자에 들어가있던 종합선문세트같은 영화였다. 많은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해주었으니말이다... 이준익감독님은 이 영화에 관객들을 웃기는 요소로 당파싸움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능한... 어찌보면 어쩔수없이 임금이 되.. 더보기
영화 <모비딕>제작보고회 영화 모비딕 제작보고회 뉴스쇼 형식의 제작보고회였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앵커로.. 주인공 배우님들은 패널(?)으로..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기자체험을 한 황정민 배우님 겉모습과는 다른 깨방정이시라는 진 구 배우님 씬스틸러다우신 캐릭터에 대한 확실한 컨셉분석을 하셨던게 느껴지는 김상호배우님 연약해보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여기자 역할을 잘 소화시키신듯한 컴퓨터 사용을 잘해보고 싶으신 김민희 배우님 재미있던 제작보고회였습니다.. 딱딱한 줄로만 알았던 제작보고회를 영화에서 나오는 기자들의 생활에서 뉴스쇼!라는 콘셉트를 도출한 영화 관계자님들의 센스가 돋보이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영화 모비딕 요즘 참 뒤숭숭한 시국에서 살고 계시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흥미로운 영화 한 편에 대해서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2003년 단편 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성시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김상호 진구 김민희 주인공으로 연기 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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