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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욘더(yonder)-미래의 디지털 저승 이야기 yonder-저기 있는(보이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시간이 존재하는 한 항상 고민해야 하는 인간의 숙명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삶에 관한 각종 명언과 함께 하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생각은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다. 현재의 2022년이나 에서 보여주는 미래의 모습에서도 인간은 아직 완벽하지 못하고 질병을 극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불치병에 걸려서 투병을 하는 환자가 자신의 죽음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2022년 한국에는 없는 상황이다. 욘더에서는 존엄사법이 있는 사회의 모습이고 사후세계라는 미지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들은 예전에 봤던 업로드가 있다.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생각...영혼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개념은 다르겠지만..)을 가상의 공간에 디지.. 더보기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눈 침침하게 쓴 감상평 사진의 출처는 드라마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입니다. 종영인 줄 알았던 지난 주에 쓰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조금씩 쓴 글이기에 글내용이 더욱 안쓰러운 점...ㅠㅠ 과거로 가거나 미래로 가는 등의 시간을 초월하는 이야기는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 개인적인 이유로는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이 아주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제 믿겨지지 않을 내용과 시기에 종영을 앞둔 JTBC의 는 적잖은 충격을 줬습니다. 대충의 줄거리는 말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난 이야기인데요. 어릴때부터 시간을 되돌리기를 반복한 까닭에 또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였던 그래서 한동안 그 시계로 시간 되돌리기를 멈췄던 김.. 더보기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 빠져들 것 같아요... 1편, 2편 재방송 감상기 삶이 팍팍한 요즘 시대에 아니 시대 보다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끔 어쩌다 드라마에 빠져들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채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매년마다 그러지는 않고 몇년에 한 번 정도 혹은 비슷한 시기에 여러편에 꽂힐 때가 있는데요. 할일없는 주말에 우연찮게 JTBC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희원,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나온다는 홈페이지 설명을 보기 전에 재방송을 보고 꼼짝마!를 하고 있었습니다. 극한동안 한지민 배우와 과거와 현실을 헷갈리게 만드는 손호준 배우의 남매 역할 역시 볼만했습니다. 안내상, 이정은 배우님들은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들이니 그냥 믿고 보면 될 듯 했습니다. 배우 이정은 관.. 더보기
소박하고 귀가 즐거웠던 훈훈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Key to the Heart, 2017), 아버지는 다르지만 같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서번트증후군 동생과 WBC웰터급 동양챔피언이었지만 별 볼일 없는 전직 복서 출신의 형 그들이 사는 세상을 이야기 해준 영화...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는 장애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아들을 홀로 남겨놓고 세상을 떠나지만 그래도 남은 동생과 형은 서로를 의지하며 세상을 살아나가게 됩니다. 제목 그대로 그것만이 내 세상 처럼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형은 캐나다에 가서 돈을 버는 꿈을 버리고 동생과 함께 살아 나갈 것 입니다. 동생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덕분에 무대에도 서게 되었지만 그 유명세는 보통의 일반인들 필요에 따라서 계속 될 수도... 잊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형제가 살아 나가야 할 세상은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혼자.. 더보기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그래서 다중이 드라마가 뜨는건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 <킬미 힐미> 조성모씨의 노래 중 란 곡이 있다.원곡은 시인과 촌장의 인데 그 곡을 조성모가 불러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 그 노래의 시작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당신의 쉴 곳 없네.. 이런 내용이다. 그렇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 속에는 참 여러 자신이 있는 것 같다.매너있는 사람도 있고 껄렁껄렁한 사람도 있고마치 사회에서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도 예비군 훈련만 가면 껄렁껄렁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 마냥사람마다 그 안에는 여러 모습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사실과 관련해서 MBC와 SBS에서 나오는 드라마 중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 두편이 있다. 우선 MBC에서 수,목 드라마인 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비밀 주치.. 더보기
종편채널들은 좋겠다~ 중간광고 있어서~ 원래 중간광고는 아주 긴박할 때나 (슈스케 마냥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뭔가 집중이 되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해야 할텐데... JTBC 빠담빠담은 재미도 없는 긴장감도 없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한다.. 이 빠담빠담이 얼마나 시청률도 오르고 이슈도 되고 그럴진 모르겠지만, 정우성이 아직까지는 몰입하게 만들어주진 못한다. 방금 자동차에 치이는 장면에서 심각한 몰입감을 선사해주긴 했지만... 아무튼 빠담빠담이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새벽 채널A에서 나오는 영화정보프로그램도 어느 순간에 중간광고를 했었다. 입이랑 화면이랑 맞지도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중간에 광고도 나오니 슬슬 짜증이 났었다. 기존의 신문사가 나름 좋은 채널도 꿰차고 광고도 은근하게 따온 것 같다. 광고가 꽤 많다. 아직은 재미가 없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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