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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최악이냐 차악이냐! 악마들의 싸움 tvN 드라마 악마판사 모든 드라마 이미지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드라마관련클립에서 캡쳐했습니다. 악마판사는 유튜브에서 뜨는 클립들을 보면서 알게 된 작품. 처음 이 드라마를 봤던 장면은 극중 강요한 판사(지성 배우)가 미친듯이 차를 뒤쫓고 오함마로 차를 부수는 장면이었다. 아... 무슨 드라마가 저럴까 싶었다. 그리고 재판을 생중계하고 실시간 국민투표를 하는 모습이 특이했고, 법정에서 강요한 판사의 복장 같은 것이 만화의 한 장면 같았다. 어차피 1회부터 보지 않았고 특별히 봐야 할 이유를 못 느끼던 드라마였기 때문에 드라마를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관검색이나 알고리즘으로 악마판사관련 클립이 많이 떴고, 드라마의 맥락의 구분없이 조각조각 보다 보니 감상 중에 이 장면은 왜 나왔던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더보기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그래서 다중이 드라마가 뜨는건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 <킬미 힐미> 조성모씨의 노래 중 란 곡이 있다.원곡은 시인과 촌장의 인데 그 곡을 조성모가 불러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 그 노래의 시작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당신의 쉴 곳 없네.. 이런 내용이다. 그렇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 속에는 참 여러 자신이 있는 것 같다.매너있는 사람도 있고 껄렁껄렁한 사람도 있고마치 사회에서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도 예비군 훈련만 가면 껄렁껄렁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 마냥사람마다 그 안에는 여러 모습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사실과 관련해서 MBC와 SBS에서 나오는 드라마 중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 두편이 있다. 우선 MBC에서 수,목 드라마인 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비밀 주치.. 더보기
친구가 뭔지...이광수의 연기가 돋보이고 주지훈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좋은 친구들 친구가 무엇일까?우정이 무엇일까? 어릴때 친구가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계속 있을까?우정은 무엇일까? 그 우정은 과연 돈독하고 뚜꺼울까? 요즘 김보성 배우의 의리가 열풍이다. 요즘 살짝 약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시대 한국에서는 의리! 라는 말이 와닿는 모양이다. 반대로 말하면 의리가 메마른 각박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틀린 생각은 아닐 것 같다. 언제나 김보성 배우를 보면 한결 같은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의리라는 말은 항상 썼지만 그 말이 유행이 될 줄은 김보성 배우 본인도 몰랐을 것 같다.하이틴 영화에서 나오던 그 날렵하고 어려보이는 모습은 언제부턴가 뜸해지더니 어느샌가 살짝 후덕해보이는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서 약간 어리숙해 보이면서 의리를 외치는 좀 특이한 터프가이로 나타났던 것 같다. 김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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