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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무엇이 옳고 그른걸까? 영화 <헌트> 영화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보기 좋은 친한 사이인 정우성 이정재 두 배우가 같이 나오는 영화 첫 연출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 만든 영화 아수라, 신세계 등 그동안 이정재 정우성 배우가 나왔던 영화들에 같이 나왔던 배우들의 총출동은 영화 에서 강동원 배우가 마스크를 벗는 순간과 비슷했다. 우리나라의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아픔은 이 영화를 몰입할 수 밖에 없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8056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나와있는 자세한 영화 정보는 아래에...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는 않았겠지만 막연하게 떠오르는 사건이 있었다. 아웅산폭파사건 ht.. 더보기
영화 타짜를 오마쥬 하다 <신의 한수> 정우성씨가 멋진 액션영화로 컴백했다.얼마전에 나온 스톤이란 영화도 바둑을 소재로 했다는데 못봐서 바둑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사전지식이 너무나도 없다.그렇다고 바둑을 어떻게 두는지 조차도 모르니 난감하다. 하지만 신의 한수는 바둑을 몰라도 그럭저럭 보는데 지장은 없었다.바둑판과 바둑 그리고 그 바둑을 두는 두 사람의 모습을 멋지게 잡은 앵글이 볼 만 했다.왠지 바둑TV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신비로운 영화가 신의 한수 였던 것 같다. 바둑은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 바둑대전 이런 것 들로 종종 봐왔고 인터넷게임으로도 두는 사람들도 있으며 바둑을 둘 줄 몰라서 그 바둑판과 바둑알로 오목 정도는 둘 줄 아는 사람이 많으니 바둑이란 것은 굉장히 친숙한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심지어 바둑으로 알까기.. 더보기
종편채널들은 좋겠다~ 중간광고 있어서~ 원래 중간광고는 아주 긴박할 때나 (슈스케 마냥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뭔가 집중이 되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해야 할텐데... JTBC 빠담빠담은 재미도 없는 긴장감도 없는 순간에 중간광고를 삽입한다.. 이 빠담빠담이 얼마나 시청률도 오르고 이슈도 되고 그럴진 모르겠지만, 정우성이 아직까지는 몰입하게 만들어주진 못한다. 방금 자동차에 치이는 장면에서 심각한 몰입감을 선사해주긴 했지만... 아무튼 빠담빠담이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새벽 채널A에서 나오는 영화정보프로그램도 어느 순간에 중간광고를 했었다. 입이랑 화면이랑 맞지도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중간에 광고도 나오니 슬슬 짜증이 났었다. 기존의 신문사가 나름 좋은 채널도 꿰차고 광고도 은근하게 따온 것 같다. 광고가 꽤 많다. 아직은 재미가 없는.. 더보기
정우성이 주인공인 영화 <검우강호>(2010.10리뷰) 정우성... 그가 오우삼과 손잡았다. 검우강호.... 한자를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도 검과 강호... 뭐 이런 말들이 나오면 칼싸움이 많이 나온다~ 이런 생각은 기본으로 할 것 같다.. 양자경... 그녀! 그녀의 영화를 많이 못 본 나의 잘못은... 용서를 좀 해주고.. 그녀가 주인공이다. (줄거리 위주가 아닌...느낌 위주의 리뷰...~~) 정우성? 그도 역시 주인공이다... 비밀을 숨긴채 성형수술을 한 양자경.. 순수하게 사랑을 하게 된 정우성... 정말 정우성은 무능력하게 나온다.. 그 순수함으로 양자경과 결혼을 하지만.. 과연 현실세계에서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역시 미모지상주의(?) 이런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아무튼 영화는 영화니까~^^ 순수한 마음에 무능력한 남자와 무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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