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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란

한국고전영화 또순이 (부제:행복의 탄생), [A Happy Businesswoman. 1963]-이토록 해피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는 1963년에 개봉된 이다. 출연 하신 분들은 도금봉, 이대엽, 최남현, 정애란, 장민호, 양훈, 이빈화, 남춘역, 주선태, 김정옥, 강미애, 김칠성, 나애심, 송미남, 양일민, 김희갑, 구봉서, 박상익 모든 배우님들을 알지는 못해도 나는 도금봉, 이대엽, 정애란, 장민호, 양훈 김희갑, 구봉서 배우님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다. 이 이야기는 신석동에서 한남동까지 운행되던 21번 버스에서 시작된다. 당시에는 컸겠지만 지금봐서는 굉장히 비좁아 보이는 버스는 지금과는 버스운행체계가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차주의 개념이 있었는데 그 차주는 버스를 구입한 사람이고 운전은 .. 더보기
영화 돈( The Money, 1958)-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그것..돈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363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1958년에 제작된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별거 없었다. 한때 1960년대 영화들을 재미나게 봐왔던 까닭에 1958년에 나온 영화는 어땠을까 싶기도 했었고 1960년대에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던 김승호 배우님의 조금 더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유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전원일기에서 인자한 모습의 제일 어른으로 나왔던 정애란(본명 예대임) 배우님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다. 어쨌든 이 영화 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살아나가는데 없어서 안되는... 어쩌면 많으면 많.. 더보기
영화 살인마(1965)_1965년 만들어진 무서움이 2022년에도 계속 되기를 2021년 마지막 날 적적한 마음에 또 다시 유투브 한국고전영화채널을 뒤졌다. 제목이 살인마.... 왠지 제목이 좀 신선했다. 연말이나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 제목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았지만 1965년에 살인마라는 제목은 왠지 어울리지 않으면서 관심이 갔다. 처음부터 이 영화는 조금 으스스했다. 택시 바깥에 헤매는 귀신들의 모습이 나오는 순간 바로 이 영화구나 싶었다. 이런 영화가 재미있지.... 그렇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흑백영화여서 그런지 덜 무서웠지만 풀숲에서 여러 귀신들이 움직이고 있는 장면이나 자정12시에 종이 치는 괘종시계라던가... 소복입은 귀신으로 보이는 영화 속 인물들은 꽤나 무서웠다. 이런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공포의 요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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