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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드라마 빅마우스(2022)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해피엔딩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종영되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드라마는 함부로 시작하는게 아니었고 시작하려 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시작해버려서 열심히 쫓아가면서 봤던 이야기였다. 차라리 종영된 다음 몰아서 보면 더 좋았을지 모르는 이야기였고 드라마 처럼 교도소 장면들이 많았던 드라마였다. 교도소 바닥에서 최상의 포식자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비슷했었고 그 과정에서의 투닥거림과 암투 그런 이야기들은 드라마 를 계속 보게 만들었던 것 같다. 정의가 승리할 것 같지만 승리하지 못하는 매우 현실적인 것은 결국 현실은 그런거겠지 싶었지만 결국 그래도 가상의 이 이야기속에서는 나름의 방식대로 이 이야기를 종결하면서 이어나가고 있었다. 해피엔딩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마치 꿈속에서 벌어지는 것 마냥 이 이야기는 얼마의 시간을 남.. 더보기
분단국가 남북브로맨스 영화 <공조> 짧은감상문 남남북녀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남자는 남한 남자 여자는 북한 여자가 미인이다. 라는 말인데요. 남자끼리 비교한다면 남자는 북한 남자가 미인이라는 가정 하에 만든 영화가 였습니다.현빈은 북한 경찰 유해진은 남자 경찰 평범한 가장인 유해진의 가족사도 재미있게 잘 그렸고 소녀시대 윤아 임윤아의 연기도 오버스럽지만 잘 한 것 같습니다.김주혁 배우는 은근 악역이 잘 어울렸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나쁜놈이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 뿐 아니라 이런저런 영화에서 나올때는 착하고 순진하고 코믹했던 것 같았는데 연기변신 축하합니다. 이 영화는 북한에서 만든 위조지폐 동판을 빼돌린 조직이 남한으로 숨어들면서 시작합니다.그렇게 남북공조수사는 시작하고 남한경찰과 북한경찰의 불신과 방해공작이 어느순간 진정한 공조수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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