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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속도감 있는 웃음을 배달 하는 영화 퀵(Quick) 해운대 재미있게 보셨지요? 그 해운대에서 참 인상 깊었던 커플... 119 해상안전요원과 연기자가 꿈인 서울 아가씨 ... 그 커플.. 기억하시죠? 이민기 강예원이 또 한번 커플이 됩니다. 이번에는 퀵서비스 맨(기수) 과 아이돌스타(아롬)... 흠... 잘생기고 이쁘고 선남선녀가 또 커플로 나오니 배가 아픕니다. 그 커플을 부러워 하는 경찰(명식) 김인권...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스피드 광인 퀵서비스맨 기수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변조된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배달 미션을 준다.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었죠.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던 시놉시스만 .. 더보기
연극 바다거북의 꿈 남산예술센터... 개관기념 두번째 작품... 난 처음가본 그곳.. 남산예술센터... 요즘 문화공간의 확산이랄까? 이동이랄까? 아니면 부활이랄까... 연극 뮤지컬 같은 우리가 쉽게 말하는 공연들을 보려면 내 짧은 상식으로는 대학로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강남도 몇 곳... 그리고 최근엔 명동쪽에서 새로이 활발한 공연장이 자리잡기 시작한듯하다.. 명동예술극장과 해치홀 그리고 남산예술센터가 그런 곳 중 하나라고 볼수있다... (2011년 덧붙임 원래 국립극장은 명동에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연극사도 크로스체킹해보면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아무튼 남산예술센터에 가서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공연장이 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반원형의 깊숙한 무대... 산울림의 반원무대와 비슷하지만 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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