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마마 당신의 몸 속에서 십개월 가량을 품으시며 당신의 영양분을 뱃속에 아기한테 줍니다. 그리고 온몸에 뼈가 벌어지는 고통을 이겨내며 힘들게 출산을 하십니다. 그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아기에게 젖을 물리십니다. 어디 아플까? 배는 안고픈가? 잠은 잘자는지... 하루종일 아이 옆에서 보살펴주는 사람... 어머니... 태어나서 기고.. 걷고..달리고 학교다니고.. 인생의 많은 시간을 어머니란 존재에 기댄채 성장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먼저 배우는 말이 맘마 마마 엄마 이런 말입니다. 생존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 맘마 마마..엄마..어머니 어머니! 란 말은 신기하게도 눈물이 나는 말입니다. 입대해서 신병교육대에서 힘들게 훈련받고 어깨동무하고 하늘 바라보면서 노래를 합니다. 엄마가~ 보고 플때~엄마 사진 꺼내놓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