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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리얼 아이돌, 연예인, 스타들에 대한 영화들 <그로우><아이엠><멋진인생> 책들이 쏟아지듯이 영화들도 쏟아진다. 꼭 영화만 쏟아지는게 아니라 카메라와 같은 장비들이 상대적으로 싸지고 보급이 많이 된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수록하기 쉬워진 것 같다. 항상 그렇듯이 인터넷 화면을 보다가 인피니트에 관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아주경제의 기사였고 제목은 링크http://www.ajunews.com/view/20141201122737789 시사회장에서 생긴 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 그 사실이 중요한 건 아니다. 연예인들의 일상을 담은 영화라....사실 좀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대중이 아닌 인피니트를 알고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말이다. 콘서트장에서 인피니트를 보고 느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일 것 같다.내용을 보니 월드투어를 하면서 화려하고 멋진 무대 뒤에.. 더보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스토리 있는 메이킹 필름 영화 <멋진 인생> 뮤지컬 작품 하나가 무대에 올라 가기 전의 모습을 담은 영화 배우들의 갈등, 작품해석의 어려움, 뮤지컬 업계 사람들의 생활... 자칫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면 재미가 없었을테지만 그래도 사실과 더불어 약간의 스토리를 담은 멋진 인생을 담은 영화 연기부문에 대한 감상은 이렇습니다. 신춘수 대표이자 감독의 연기가 살짝 어색했지만, 전개 될 수록 연기는 자연스러워집니다. 이석준,정성화,신성록 배우님들의 연기는 정말 잘하셨습니다. 류정한 배우님은 정말 목소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크린 연기는... 오세정 배우님도 아직은 잘 모르겠고요.. 이창용 배우는 그렇게 큰 비중이 없어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내용적인 측면 감상은 이렇습니다. 자칫 재미없는 무대 뒤 이야기를 나름의 상상력으로 잘 보여 주신 것 같습니다... 더보기
국내 최초! 라는 수식어가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멋진인생> 6월 9일 개봉 예정인 뮤지컬 영화 줄거리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뮤지컬‘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첫 번째 대본 연습 현장에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다섯 남자가 모였다. 연습 첫 날부터 기합이 단단히 들어간 완벽주의자 류정한, 그와 미묘한 대결 구도를 그리는 이석준, 경직된 공기에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선 신성록,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 바짝 긴장한 이창용. 그리고 이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연출가 신춘수까지. 미묘한 신경전이 감도는 가운데 정한과 성록이 토마스 역을 석준과 창용이 엘빈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막내 창용은 성록과 친해지기 위해 조심스레 다가가지만, 성록은 신출내기 창용과 페어를 이룬 것이 탐탁지 않다. 한편 현재 공연 중인 연극에서 엇갈린 평을 받으며 슬럼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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