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나레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영화 허블3D(IMAX Hubble 3D,2010) 어릴때 아이맥스라는 영화는 63빌딩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 당시엔 상업영화보다는 자연다큐와 같은 좀 재미 없는 그런 영화였었죠...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거 찍어서 보여주고 그랬던 것 같네요. 커다란 수족관과 커다란 아이맥스 영화관을 강점으로 텔레비젼 광고를 했었던 63빌딩이 생각이 났습니다. 허블3D, 쓰나미, 태풍, 폭설, 폭우... 자연 속에 인간은 너무나 미약하고 먼지 같은 존재입니다. 그만큼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은 너무나 위대한 존재입니다. 그 큰 자연을 감싸고 있는 자연보다 더 큰 우주에 대한 영화 허블3D입니다. 1990년 4월허블망원경은 우주로 떠나서 최초로 우주의 영상을 전송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9년 후 허블을 지키기 위해서 7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로 떠나 초속 2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