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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이런.. 악몽을 꾸었다... 지난 밤 잘 주무셨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일요일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이상하게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자고 일어나도 피곤합니다. 발걸음은 학생시절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 할 때 처럼 무겁게만 느껴지고요. 오늘은 유난히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찝찝하고 안좋습니다. 지난밤에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는데.. 숙면을 취하지를 못하고.. 그만. 악몽을 꾸고 말았습니다. 남자들의 악몽 소재는 비교적 비슷할 것 같습니다. 가끔 만화에도 소재가 사용되고 있고요. 딱! 눈치 채셨을 것 같습니다. 군대에 입대하는 꿈을 꿨습니다. 나이도 지금 이 나이.. 생활도 이 생활인데.. 군대에 끌려갔습니다. 남은 군생활 마저 해라... 이러면서 말이죠. 오늘 꾼 꿈에서 본 .. 더보기
심야공포연극 악몽(2009.6 리뷰임) 살다 살다 보니... 이런 연극도 본다... 보통 시작도 8시에 하는 일상적인 연극과는 달리.. 시작은 10시 넘어서... 이 연극은 10시 20분에 시작을 했다... 기존에 다른 공연이 공연되어지는 공연장을 공연이 끝난다음 아주 재빠르게 공포연극의 무대로 바꾸는 스텝들의 빠른 손놀림... 그렇게 깜깜한 입구를 핸드폰 불빛으로 들어가다보면 검정옷을 입고 있는 괴기스런 스텝들이 자리를 인도한다... 문명의 시대에 있어서 전깃불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첫걸음이다.. 어릴때 엠티가서 산속을 헤매는 담력훈련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 수 있다.. 그 작은 공간에서 담력훈련이라.... 무대뒤에서 조용히 기다리다 갑자기 통로를 가로지르면서 소리내는 배우들... 스피커가 찢어지다 못해 고막까지 찢어질것같은 비명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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